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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너히] 멘토의 정석 4편

즐거운실천 2017. 1. 29.

안녕하세요.

멘토와멘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당.


매튜 맥커너히는

실제로 영화 속에서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흥얼거리는 애드리브를 했고,

이 애드리브는

영화가 끝난 후 엔딩 장면에서조차

이 영화의 전체 테마송으로 불리곤 하죠.


'으으음~ 으으음~ 으으으으으으음!~'

이렇게 중저음으로 박자를 타면서

자신의 인생의 흐름을 알 수 있는

한 곡조를 뽑아내죠.


사실 멘토하면 뭔가 인생을 똑바로 살게끔

이끌어 주는 사람 아닙니까?

하지만 이 '마크 한나'는 완전

속물 중의 속물입니다.

거의 때가 완전 묻은 사람이죠.


그런데 지난 멘토의 정석 3편을 통해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는

매튜 맥커너히가 

'푸게이지'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그 영향을 받은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래 사진처럼 

여러 명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광기어린 사람으로 변합니다.


(위의 사진이 보이시나요? 순수했던 디카프리오는 이렇게 속물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매튜 맥커너히] 멘토의 정석 4편


위의 사진을 보시면 디카프리오는 직원들(군중들)에게

자신의 가치관과 전화할 때 대본까지 모두 세뇌시킵니다.

과장된 표정을 지으면서

또 다른 멘티를 만들어,

돈을 버는 영업에 대해서

스피칭을 하죠. 


디카프리오는

매튜 맥커너히와의 입사 첫날

점심식사를 통해

완전히 세상을 보는 눈과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미국에서 돈으로 돈을 버는 현대인의

이기적이고 야비한 생존 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매튜 맥커너히] 멘토의 정석 5편에서 계속 이어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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