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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너히] 멘토의 정석 2편

즐거운실천 2017. 1. 27.

안녕하세요.

지난 멘토의 정석 1편을 통해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매튜 맥커너히의 모습을 살펴봤어요.

그가 인터스텔라에 나온

주인공이었다는 것을 알면 꽤 놀라셨을 것 같아요.


우리는 직장에서도 

인생의 멘토를 만나곤 하죠.

보통 쓰레기질을 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요.


오늘은 멘토의 정석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갈게요.

매튜의 얼굴을 또 보시죠





[매튜 맥커너히] 멘토의 정석 2편


위의 사진을 보시면 디카프리오는 꽤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죠.

상체를 앞으로 숙여 하는 이야기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주인공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모습이에요.


멘토는 이미 그 세상을 살아보고 

먼저 경험한 사람이죠.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이 점심식사로 인해,

주인공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조던 벨포트'의 엄청난 변화가 시작돼죠.


극중 매튜 맥커너히는 '마크 한나'라는 역할이고요.

이미 기성 월스트리트의 증권가에서 그 룰과 돌아가는 이치를

완벽하게 깨닫고 있는 사람이죠.


그는 조던 벨포트의 인격 형성에

모든 기초가 됩니다.

고객에게 돈을 주려고 하지 말고,

계속 대관람차처럼 주식 자금을 돌려서

수수료를 현금화해서

그것을 내가 가지면 그게 현실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매튜 맥커너히] 멘토의 정석 3편에서 계속 이어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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