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잠자기 모드 전기요금] 아이맥 잠자기 모드 편리한데요
'애플 잠자기 모드 효율적인가요?'
아이맥, 맥북, 맥미니 3종 세트를 보유하고 있는
애플 빠돌이 인사를 드립니다.
물론 얼리어답터는 아니고요. ㅋ
아무튼 잠자기 모드 최근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용하던 아이맥 2011년 21.5인치 모델이
언제부터인가 전원이 안 켜져서요.
한 번 켜졌을 때 잠자기로 해놓고 잘 안 끄고 있습니다. ㅋ
기회라고 생각한거죠. 위기는 기회입니다.
그런데 전기 요금에 민감한 저로서는
잠자기 모드가 혹시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까 봐 걱정이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서 폭풍검색으로 아이맥 잠자기 전기 요금을 알아보고 마음이 편해지려고 합니다.
일단 전원을 처음 켜고
부팅되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부팅되는 시간 동안 3분 정도인데요.
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은 어떤 절약보다 뛰어나죠.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 전원을 넣는 동작에서 꽤 전기가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처음 부담스러운 동작이 없어지는 거니까 전기요금을 아끼게 됩니다.
Mac을 사용하지 않을 때 잠자기 상태로 전환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셈입니다. 잠자기 상태에 있는 Mac의 경우 전원은 켜져 있지만 전력은 덜 소모됩니다. 또한 Mac을 잠자기 상태에서 깨우는 것이 종료한 후 시동하는 것보다 더 빠른 것이 무엇보다도 장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물론 전력량을 측정하지는 못했으나,
시간이 된다면 애플 코리아 본사에 문의해서 잠자기 모드일 때 사용 전력량이 어느 정도인지
문의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파란펜 꿀팁
이러한 잠자기 모드에서 Mac을 깨우려면 다음 중 하나를 실행하면 됩니다.
첫째,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탭합니다.
둘째,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를 클릭합니다.
셋째, 꽤 직관적인 방법인데요. Mac 노트북의 덮개를 열면 됩니다. 깨어나라!
넷째, 연결된 키보드의 키를 누릅니다. 보통 스페이스바가 넓적하니 누르겠죠.
Mac에서 공유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다른 컴퓨터에서도 요청할 때 사용자의 컴퓨터를 깨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맥 잠자기 모드 전기요금] 아이맥 잠자기 모드 편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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