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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료스케] 멘토의 자질 3편

즐거운실천 2017. 2. 3.

안녕하세요.

멘토와 멘티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이니셜D 불패신화,

군마의 하얀혜성, 전설의 료스케가 패배했음을 밝혔습니다.

사실 이런 사람이 지는거 좀 원치 않아요 ㅠㅠ


그럼에도 그는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고,

"후지와라 타쿠미, 너는 빨랐다."라고

인정해 주면서


다카하시 료스케가 가진 멘토의 자질,

"그릇이 크다."라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다카하시 료스케] 멘토의 자질 3편


위의 하얀 두건을 한 사람은

스도 쿄이치입니다.

그는 정동 모터스포츠 테크닉을 구사하며,

동당스쿨에서 정식으로 레이스를 배웠죠.

짐커너 중심의 테크닉이기 때문에

저속 코너에서 발군인 그는,

철저한 4륜구동 매니아입니다.

터보차 이외에는 관심이 없구요.


그는 료스케에게 1년전 참패를 하게 됩니다.

그에게 쓰라린 패배를 겪었고

그것을 복수하기 위해서

란에보 군단을 끌고 군마를 침공합니다.


보기 좋게 타쿠미의 86을

추월, 드리프트로 변칙 주행을 하면서,

우월한 직선 가속력으로,

주인공 타쿠미를 절망의 늪에 빠지게 합니다.


다음 [다카하시 료스케] 멘토의 자질 4편에서는

스도 쿄이치를 통해 살아난 료스케의 명예에 대해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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