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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료스케] 멘토의 자질 2편

즐거운실천 2017. 2. 1.

안녕하세요.

멘토와 멘티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이니셜D에서

아카기 레드선즈의 하얀혜성

다카하시 료스케가 멘토의 자질을 갖추고 있음을 말했습니다.




[다카하시 료스케] 멘토의 자질 2편


그는 공도 레이스에서

타이어가 마모되어 언더스티어를 하게 되어

마지막에 라인이 교차되면서

타쿠미에게 패배하죠.


료스케는 위의 사진에서 하얀 차에 타고 있는

흑발의 청년입니다.

그는 미남형이고, 감정의 동요가 별로 없죠.


패배한 후에도

주인공에게 이렇게 말하죠.

"후지와라 타쿠미, 너는 빨랐다."


사실 따지고 보면,

반칙에 가까운 재가속 중심의 도랑타기로

물리적인 법칙을 깨트리고 료스케의 FC를 따라잡았고,

패배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처음에는 이렇게 쓰러뜨려야 할 상대로 등장했지만,

이 스케일이 큰 남자

료스케에게 반한

타쿠미는

그를 진정으로 존경하게 됩니다.


다음 [다카하시 료스케] 멘토의 자질 3편에서는

스도 쿄이치를 통해 진면목이 료스케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장면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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