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 아빠 또는
초보 아빠를 위한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아빠도함께임신중] 아빠의 태교, 7가지 구체적 방법
본격적으로 내용을 시작해볼게요^^
아빠의 태교, 왜 필요할까요?
태담은 태아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전하는 태교법이에요.
임신 5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청각과 함께
오감이 발달해서
엄마 아빠의 감정과 목소리,
외부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해요~
대화를 통해 태아와 자주 접촉하면
태아의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
지적 능력뿐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배 속에서 양수를 통해
소리를 듣는 태아는
주파수가 낮은 남자의 목소리를
더 잘 듣기 때문에
엄마보다 아빠의 태담 태교가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ㅎㅎ 아기가 중저음의 남자 목소리를
더 잘 듣는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당^^)
구체적인 태담 태교법을
정리하도록 할게요^^
이 방법을 남편에게 보여주셔서
꼭 작은 것 하나씩 실천해볼 수 있도록
이야기해보세요.
그럼 '실천의 힘'이 바로
나타날 거예요.
1. 아기가 소중한 존재임을 이야기해 주세요
"아가야, 우리 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해요."
2. 배 속 아기는 아빠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요.
아침에 출근할 때,
"안녕 아가야, 아빠 회사에 다녀올게요. 저녁에 다시 만나요"
다정한 목소리로 아내에 배에 대고 인사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3. 잠자기 전 아내와 침대에 누워
배를 쓰다듬어 주면서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보세요.
"이제 그만 잘 시간이지요? 내일은 곰돌이 이야기를 읽어보자~"
4. 태동이 느껴지면 배를 쓰다듬으면서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세요.
"와아~ 정말 우리 아가가 씩씩하고 건강하구나~ 조금만 기다려요 아빠도 너무 보고 싶어요."
5. 퇴근 후 아내와 동네 한바퀴를 걸으며 배 속 아기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엄마 아빠는 우리 아가를 10달 동안 기다려왔어요. 건강하게만 태어나요^^."
6. 칼퇴근해서 저녁 노을이 지는 곳에 아내를 데려가서
여유로운 초저녁 시간을 보내 보세요.
그리고 아가에게 이야기해요.
"아가야, 몇 달 후에는 같이 와서 저녁 노을 구경하자."
7. 따뜻한 봄이 되면, 아내와 함께 저녁에 공기 좋은 곳에 잠시 나가보세요.
그리고 별을 보면서 이야기해 보세요.
"우리 아가, 별님 달님이 보이지요? 곧 세상에 나오면 아빠와 함께 보자꾸나."
.
이상으로,
[아빠도함께임신중] 아빠의 태교, 7가지 구체적 방법
아빠도 함께 임신중이라고
생각을 전환하여,
아빠의 태교 구체적인 일곱가지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어요.
매력적인 아빠의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를 적극 활용하여,
엄마 뱃속에서 행복한 꿈을 꾸는
아가의 좌뇌 우뇌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태담, 태교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아빠도 함께 임신중이니까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까지 마치도록 할게요.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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