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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아내를위한아빠의자세] 초보 아빠의 지침서

즐거운실천 2017. 2. 26.


안녕하세요.

임신을 한 아내와 우리 귀여운 아기를 위한

임신 초기의 적절한 자세!

초보 아빠를 위한 지침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임신초기아내를위한아빠의자세] 초보 아빠의 지침서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게요^^


이 포스팅의 활용 방법은

3가지가 있어요^^

1. 남편에게 보여주면서 구체적인 실천을 요청한다.

2. 예비 부부가 굳센 마음가짐을 하는데 사용한다.

3. 산모 자기 스스로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한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임신초기아내를위한아빠의자세] 초보 아빠의 지침서[임신초기아내를위한아빠의자세] 초보 아빠의 지침서

1. 임신 소식을 알고 12주가 되기 전까지는 

절대적으로 안정을 주기 위해 

오로지 아내만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이가 뱃속에서 안전하게 자리를 잡고, 

아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임신 초기에 가장 중요한 지침입니다.



3. 보통 성별이 16주가 지나면 알 수 있는데요~. 

성별의 구별 없이 함께 기다리면서 

기쁜 마음으로 있는 것이 중요해요.






4.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같이 대화해 보세요~. 

아직 얼굴 모양도 알아보기 어렵지만 

아기 사진을 보면서 아빠로서의 다짐을 해보는 것이죠^^




5. 아내에게 다정한 한 마디가 힘이 돼요. 

아이가 뱃속에 생긴 후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지거든요.~






임신 1개월~임신 3개월

(0주에서 11주 사이)


가. 산모의 영양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나. 유산이 되기 쉬운 시기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다. 입덧하는 산모를 위해 냉장고 청소, 화장실 청소,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을 도맡아야 합니다.

라. 산모가 밤에 출출하다고 하면 먹을 수 있도록 군것질과 과자 등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좋습니다.

마. 겉으로는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산모에게 신체적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거든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세심한 배려와 격려를 해주세요.




(젤리곰 안녕?^^)

임신 4개월차

(12주에서 15주 사이)


가. 산모가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목욕을 자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줘야 합니다.

나. 산모가 시간이 날 때마다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면 좋습니다. 산모와 함께 같이 하는 모습이 바람직합니다.

다. 자궁이 커지면서 골반과 복부에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산모가 아프다고 하면 일단 관심을 가져주세요. 통증이 심할 때는 담당 의사(주치의)와 바로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이상으로,

[임신초기아내를위한아빠의자세] 초보 아빠의 지침서에 대한

포스팅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힘들고 외로운 시기일수록 가장 가까운 배우자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럼 부부 사이가 더욱 배려가 있는 행복한 가정을 소망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감 버튼 '꾸욱' 또는 댓글 등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면

포스팅에 힘이 날 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또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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