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일정]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공부방법, 각오

안녕하세요. 카드맨의 즐거운 정보입니다.~

보통 시립도서관에 앉아서 머리 쥐뜯고 있는 분 많은데요.

뭐 공부하나 뒤에서 쓱~ 살펴보면

공인중개사 문제집 풀고 있습니다.

개론서 같은거 형광색 펜으로 칠하고 있는 분도 계시고요~ㅎ

형광펜 칠하면 좀 외워질까요~ 워우워우

그 분을 낮게 평가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암튼 도서관 가면 왠지 살벌해요~

뭔가 미래를 위해서 단단히 각오를 하고 

새벽 공기 5시부터 집을 떠나 뭔가를 열심히 한다는 것 말이죠^^

(물론 이 사람은 외국인일 것 같고, 사진은 공인중개사와 무관하긴 합니다 억지죠 뭐 ㅎㅎ)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리죠~ 이 쩍벌남처럼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밴티 사이즈를 마시면서

베이지색 면바지 입고, 집 보러 온 사람에게

솔깃한 정보를 제공하며 중개수수료(복비)를 받고 싶습니까?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본격적으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포스팅이란 게 늘 고통의 연속이네요 ㅎ

글을 쓴다는 게

30만원짜리 기계식 키보드가 있다 한들

쉽겠습니까. ㅎㅎ

더욱이 저의 키보드는 멤브레인(후진거) 9,900원짜리입니다. ㅠㅠ

3벌식을 연습해볼까도 생각중인데,

그냥 상식적으로 살고 싶고요~

암튼 사설이 길었네요~

(속시원한 아메리카노로 정신 무장하시고요~ 쩍벌남은 잊어버립시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계속해서 생겨나는 추세구요~

주택관리사랑 요즘 국가 시험 준비의 메카예요 거의~

그런데 공인중개사 초반 공부방법 등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서 합격 불합격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포스팅으로 간단히 다시 한번 정리해 드려 볼게요~.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뭐 에듀윌~ 서경석의 춤사위와 노래부터 떠오르시나요?

인강도 물론 중요합니다.

막무가내로 인강만 듣고는 답이 없겠죠?

서경석 공인중개사 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다음의 기본을 알아야 해요~

공인중개사 시험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보통 골목의 GS25같은 편의점 정도로 많은 상가 건물에 들어서 있는 것이 공인중개사 사무실입니다.

예전에는 복덕방이라고 불리었고, 바둑을 두면서 짜장면 시켜먹으며, 동네 남성 어른의 휴게실의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보다 예전의 복덕방에 비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업무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예전의 복덕방 하시던 분이 모두 비전공자에 야매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이 분야가 공부나 학습으로만 깨닫게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설령 자격증이 번지르르하게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 써먹을 수 잇는 것은 아니에요~

경험과 경륜, 노하우, 문제 해결능력, 붙임성, 사교능력, 영업적 센스

여러가지고 필요하죠~

부동산과 관련해서 매매, 전세 등 여러 계약 행위를 포함해서 당사자간의 거래를 원활하고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가운데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공인중개사입니다.

업무의 성격상 부동산 관련 지식과 법률지식이 배경지식으로 뒷받침 되어야만 중개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자격을 시험으로 평가, 큐넷을 통해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수능처럼 아주 기다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애석하게도 1년에 1번이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2016년이 27번째 시행되었고요~

올해 2017년도는 28번째 시험이 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1회 합격자도 30년 경력은 아직 안 되었으니!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보통 자동차 수리 명장분들 보면

42년 경력 45년 경력이시잖아요~

우리도 지금부터 경력 쌓으면

그렇게 명장처럼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제 희망찬 미래를 꿈꾸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분리되어 진행됩니다.

주택관리사와 달리, 공인중개사의 경우는 각각의 시험일이 동일합니다.

1차, 2차가 오전, 오후로 빡세고 정신력을 요구할 만큼 긴 시간동안 진행집니다. 

매년 10월 4째주에 시험일이 있는 편이고요! 이를 대비하여 1년 이상 먼저 공부를 파고드는게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기준은 어떨 것 같으세요?

공인중개사 시험은 상대평가가 아니에요!

내가 열심히 해서 소정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그것으로 합격인 시험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절대평가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해꼬지하거나, 못 살게 해서 경쟁할 필요도 전혀 없고요~

응시자 수가 적든 많든, 내가 잘 보면 붙는 시험입니다.

1차, 2차 구분말고, 각 과목별 40점 이상씩은 맞아야 최하 점수 과락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각 모든 과목의 평균은 60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처리입니다.

그런데 만일 1차 두 과목 중에서 민법은 95점으로 올백 수준인데, 부동산학개론을 35점을 받았다면 평균 65점으로 합격 수준이지만 각 과목의 점수가 개별적으로도 40점을 넘기지 못하 불합격 판정이 됩니다.

1차와 2차를 동일한 날에 보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에 따라 2차까지도 함께 응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차에서 불합격 점수를 받았고 2차에서 합격했다면 무효처리가 되어 아주 억울한 사람이 됩니다. ㅎ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할 때는 법률적인 지식이 많이 요구됩니다.

아마 고시원에 들어가서 핸드폰 없애고 공부만 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2017년공인중개사 공부방법과 마인드에 대해서는 많이 정리한 것 같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험일정을 살펴볼게요!

올해 2017년 뒷산에 올라가셔서 소리 한번 외치셨죠? 

야호~ 나는 할 수 있다. 이런 외침 말입니다.

새로운 목표로 세운 것 중 하나가

아마 자격증일 거예요~

공인중개사 시험

아주 늦었다고 생각할 때, 가장 이른 법!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요즘 많은 분들이 회사의 정년 이후의 평생직장의 개념으로 공인중개사를 생각하고 있으시대요~

노후에 대한 걱정으로을 덜고 정년이 따로 없는 평생자격증으로서 기능을 하는 것이죠~

2017년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중

그 스타트를 끊는 것은 '원서접수'입니다.

원서접수는 2017년 8월 14일 ~ 8월 23일까지입니다.

시험일정 : 10월 28일 토요일이구요.

전날 금요일에 괜히 맥주 마시거나 늦게까지 수다 떨지 맙시다. ㅎㅎ

발표날짜는 11월 29일입니다. 

1차와 2차는 날짜가 발표일도 모두 같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대략 8개월이네요! 

어떤 사람은 이 8개월이 아주 길고 긴 영겁의 시간으로 느껴질 수도 잇습니다.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1차 시험과목은 2개 민법과 부동산학개론입니다. (100분 동안 끙끙대야 합니다.) 

제 2차 시험과목은 중개법, (공시법,세법) , 공법 (150분 간 씨름)으로 총 6과목이네요!

각 과목당 40문제씩 모두 객관식입니다.

주관식 없으니까, 괜히 빽빽이 깨알글씨로 회색 종이에 연습하지 맙시다. ㅎ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합격기준은 각 과목당 40점이상, 전체 평균 60점이상 이 2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합격에 해당돼요~   

2017년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은 ! 전략적으로 다가가면 됩니다 !!   

과목당 40점이상 전체평균60점 이상만 맞으면 되는 원리입니다. 거의 파고들어서 무리할 정도로 올백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들면 민법과목에서 민사특별법의 비중은 2할이 조금 안 되는 15%입니다.

약 40문제중 5~6문제라는 것인데요.

이것을 과감히 포기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전략적 포기죠~

오늘은 정말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 수험생들을 위해 기초편을 준비해봤어요~ 시험과 관련된 내용들을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씩 짚어드렸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시험일정]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공부방법, 각오에 대한

포스팅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의 꿈을 성취하여,

자신이 원하는 삶과 

전문가다운 직업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서 작은 정보라도 얻어서

꼭 시험 응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