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199 [예전향수에젖어] 금모으기 운동 풍자 만화 (경향신문 장도리) 980111 안녕하세요.추억여행이에요. 금모으기 운동을 한 것도 벌써 20년전의 일이군요.IMF 외환위기 때,국민들은 장농이나 결혼 선물, 집에 있는 모든 금을가져왔고, 그 금을 모아서한국은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었죠 [980111] 금모으기 운동 풍자 만화 (경향신문 장도리) 직장인들 앞날이 어둡고네온등꺼진 밤거리 깜깜하지만그래도 희망의 빛은 있다민초들의 금붙이 마치 문학작품 같습니다. 민초들의 표정이 보이시나요?나라를 걱정하면서 자신이 가진 금을 모두 내놓습니다. 희망의 빛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했을까요?한국인의 저력?한국인의 단결?국민이 통합하여 위기를 극복한다는 것? 이때 많은 사람들은 낙심하고직장을 잃고 방황했죠. 그럼에도 이렇게 다시 나라를 일으킨 사람들국민이 바로 나라입니다. 콘텐츠 2017. 1. 31. [포켓몬고카드] (웨어러블) 포켓몬고 블루투스 시계로 잡아보자 [포켓몬고카드] (웨어러블) 포켓몬고 블루투스 시계로 잡아보자 안녕하세요.^^포켓몬고 소식을 전합니다. 웨어러블로 포켓몬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당.‘포켓몬 고 플러스’라는 제품인데요. 다음의 정보를 참조해 주세요^^https://goo.gl/IqKxi7 포켓몬 고 플러스에 대한 관련 정보를 보고 싶으시면 위의 사진을 누르시면 편리하게 연결돼요^^ 거북목 증후군 다들 아실 거예요? 사람 목이 거북이 목(터틀넥)처럼 변해서 척추뼈가 안 좋아지는 것을 말해요.포켓몬 잡는다고 온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시고 계시나요?^^ㅎㅎ이런 사람들을 위해 ‘포켓몬 고 플러스’가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당위의 배지 보이시나요? 포켓몬이 근처에 있으면 자동으로 빛을 통해 알려줍니다.굉장히 간단한 배지 방식이지요? 주머니(포켓)에.. 콘텐츠 2017. 1. 25. [90년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요새 문득 90년대가 그립다.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시절 90년대가 지나고 2000년대 2010년대시간이 참 빨리간다. 1999년 12월 30일쯤인가곧 2000년이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었다.안방에 누워서뭔가 고민에 사로잡혔던 것 같다. 시간은 결코 뒤로 돌릴 수 없기 때문에지금 이 순간도 금새 지나가버린다. 벌써 2017년도 2월 중순이다.출근, 퇴근, 잠자기 등 여러가지를 하다가 보면하루는 금방 지나가 버린다. 90년대는 우리의 추억 속에서 살아있지만,사실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일뿐이다. 흑백 사진은 보통과거를 의미하는 장치이다. 2030년쯤 되었을 때다시 2017년이 그리워질까. 이때를 생각하면 어떤 일들이 떠오를까? 추억을 붙잡고 싶다.사진이 아닌 어떤 확실한 것으로 추억을 붙잡아 두고 싶다. 콘텐츠 2017. 1. 24. [90년대 영화] 러브레터 추억 2편 안녕하세요.카드맨이 전하는 추억 이야기입니당. 영화 러브레터 모두들 아시죠?아련한 학창시절로돌아갈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감성 과거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사랑하는 애인에 대한 부재에서 오는 그리운 마음 [90년대 영화] 러브레터 중 한 장면 이 장면 남자 주인공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자전거를 타고 등장합니다.머리에 왠 종이 봉투를 쓰고 나오죠. 약간 노을의 분위기에,전통적인 마마챠리를 타고 있는 여자 주인공에게접근해서이 종이봉투를 얍!하고 씌우면서 테러를 하게 돼죠. 일종의 '고무줄 끊기'의 심리입니다.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이런 비뚤어진 행동을 보이곤 하죠.로맨스의 전형이에요. 이런 행동을 하는 남자 주인공의마음을 좀 더 일찍 알아줬으면 좋았을텐데그 당시는 사람의 마음을 알기 어렵습니다. 역시 베스트컷에 속.. 콘텐츠 2017. 1. 22. [90년대 영화] 러브레터 추억 1편 영화 러브레터 모두들 아시죠?2명의 후지이 이츠키가 등장하고남자 주인공은 지금의 모습은 없고가장 리즈 시절인 학창시절의 모습만우리의 추억 속에서만 살아있습니당. [90년대 영화] 러브레터 이 장면 굉장히 유명하죠?일본 책은 세로읽기에, 작은 책이 많잖아요?100엔 책샵에 가도, 이렇게 작은 책이 많죠. 꽤 가볍고요. 햇빛이 뒤에 있는 배경으로,바람이 커텐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이 보입니다.얼굴 측면은 약간 햇빛을 받고 있고요. 이런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츤데레'처럼 여자 주인공을 향한 마음을 감추죠.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이에요.영화 러브레터의 주요 장면을 10개로 뽑자면 위의 컷은 꼭 뽑힌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인~[90년대 영화] 러브레터 추억 2편에서 계속 이야기를 나눌게요.감사합니당.^^ 콘텐츠 2017. 1. 19. [90년대 영화] 도성 (주성치, 오맹달) 2편 안녕하세요.추억여행이에요. 80년대 90년대하면 어떤 배우가 생각날까용~?저는 주성치입니당. 그의 파트너 오맹달은 꽤 함께 영화에 출연했어요~ 서유기 월광보합서유기 선리기연에 모두 출연해서손오공을 보필하는 역할로 나오죠. 여기에서는 그를 위해서 여장까지 단행합니다.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으로 댄스까지 추죠그의 온몸을 다한 연기는 정말 눈물이 날 정도! 주성치의 영화는오맹달과 합을 맞춰 이렇게 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맹달은 극중에서 늘 험한 꼴을 당하곤 하죠그는 늘 망가집니다. 나중에 소림축구에서는절름발이의 역할을 하기도 하죠.그가 실제로 절름발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그의 망가진 연기는 일품입니다. [90년대 영화] 도성 (주성치, 오맹달) 3편에서더 이야기를 해볼게요^^ 콘텐츠 2017. 1. 18. [90년대 카드영화] 도성 (주성치, 오맹달) 1편 안녕하세요.추억여행이에요. 80년대 90년대 홍콩영화 재미있는 거 참 많았죵?^^ 주성치하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시나요?또 주성치 하면 어떤 파트너가 생각나십니깡? 바로 이분이죠^^완전 삼촌 이미지. 바로 우멍다 형님입니다.한국식으로 읽으면 오맹달이죠. 이름도 딱 어울리지 않나요?이런 외모를 가진 사람은 영화에서 꼭 있어야 합니다. 한국 영화로 치면유해진과 같은 역할이죠.~감초예요재미있고, 주인공 서포트 확실히 하죠. 일단 시골에서 상경한 주성치는 세상 물정을 잘 몰라요.도박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구요.다만, 그의 초능력은 대단합니다.사물을 뚫어볼 수 있는 능력도 있고요. 자동판매기의 음료수를 꺼내는 능력도 있습니다.염력 계열의 능력도 지니고 있다는 것이죵. 그리고 나중에는 카드도 바꿀 수 있는 기상천외함을.. 콘텐츠 2017. 1. 17.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