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다

[미스터트롯 재방송 1부, 재방송 2부 시간] 미스터트롯 시청률, 재방송, 미스터트롯 본방 시간

즐거운실천 2020. 1. 4.

[미스터트롯 재방송 1부, 재방송 2부 시간] 미스터트롯 시청률, 재방송, 미스터트롯 본방 시간

 

'도대체 미스터트롯 재방송 몇 시 인가요?'

이 말은 미스터트롯의 인기가 뜨거웠다는 반증입니다.

어제도 현역부 참가자 중 노사연의 바램을 자신의 목소리로 소화해 낸

임영웅 바램 5번 연속으로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남성 참가자의 저음과 목소리 떨림은 왠지 미스트롯 때와 또 다른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트롯은 티비조선에서 미스트롯에 이어

남성 참가자들이 트로트를 경연으로 대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전국 각지에 트로트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미스트롯'의 후속작이라서 사실 조금 우려도 되었지만

1부, 2부를 보고 나서 전혀 그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두 번째 시즌답다. 역시 미스터트롯이다 이런 표현이 어울렸습니다.

만든 기간이 1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1년여 제작 기간에 지원자만 가공할 만한 숫자인

15000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 내일은 미스터트롯, 위 수트를 입은 남자는 현역부 트로트계의 BTS로 알려진 가수 입니다.

물론 미스터트롯 천명훈, 미스터트롯 김인석 등의 출연은 얼굴은 반갑지만

15000명의 지원자보다 실력이 출중했는지는 한번 살펴 봐야 합니다.

물론 실력보다는 스타성, 끼, 뽕끼 등을 고려한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출연은 굉장히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시너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 개그맨이나 인기 스타, 신세경 씨와 같은 셀럽 들도

유튜브를 하고, 동영상을 만드는 등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꼭 처음 보는 일반인만 참가하라는 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TV조선 새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전 시즌 미스트롯보다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역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MC 김성주 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김성주 는 슈퍼스타K 등에서도

마지막 득표수 등을 공개할 때,

적절하게 광고큐를 하는 등, 매우 긴장감이 넘치는 진행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미스터트롯 본방을 본 사람도 재방송을 기다리고 있으며,

미스터트롯 본방을 아쉽게 놓친 사람도 재방송 시간이 언제인지 궁금해 합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재방송 시간 편성표


TV조선 프로그램 전체 편성표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 1부는 1월 4일 오후 5시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토요일 오후 5시부터 TV조선을 보면 재방송을 또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녹화 방송이기 때문에 본방을 놓친다고 해도 그렇게 박진감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오늘 4시 50부터 과자를 사다 놓고 재방송을 시청하려고 합니다.

 

2부는 1월 4일 오후 7시 55분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놀랄 만한 점은 1월 5일 주일에는 오전 10시 50분부터 '내일은 미스터트롯' 베스트가 방송된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목요일이었던 1월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1부 8% 이상, 2부 12.5%가 넘는 괴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미스터 트롯 본방 시간을 다시 알려 드리자면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입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방 사수는 TV조선에서 매주마다 목요일 오후 10시에 가능합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1월 9일 오후 10시 어떻게 기다리죠. 정말 재밌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는 독자께서 당장 하셔야 할 일

1. 슈퍼 마켓에 가서 새우깡, 꽃게랑 등 과자 부식거리를 사 놓는다.

2. TV조선 채널 번호를 숙지해 놓는다.

 (동네마다 다르고, IPTV마다 번호가 다르다고 합니다.)

3. 기존 스포일러 없이 새로운 생방송(미스터 트롯 본방송)을 보는 마음으로 오후 4시 50분부터 방석 위에 엉덩이를 착석시킨다.

 

[미스터트롯 재방송 1부, 재방송 2부 시간] 미스터트롯 시청률, 재방송, 미스터트롯 본방 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