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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나쁨] 전국 초미세먼지 주의, 세종시 수치 높아

즐거운실천 2020. 1. 4.

[전국 미세먼지 나쁨] 전국 초미세먼지 주의, 세종시 수치 높아

 

주말 나들이 계획,

맛집 탐방 로드, 백종원 평택 맛집 등등,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왔거나

야식이님이 드셨던 맥스칸 버거 집 등등을 찾아가 볼까 생각했었습니다.

 

2020년 첫 주말,

그런데 주말 나들이 계획은 좀 자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그렇다 치고,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초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전용 마스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알아두자면,

날씨 기상청 등에서 공지하는 미세먼저 비상저감조치 등의 주의는

초미세먼지 수치도 포함되어 경보하는 것입니다.

전국 초미세먼지 지도 (1월 4일 아침 6시 기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다음처럼 3가지 경우에 발동됩니다.

 

먼저, 당일 0시∼오후 4시 초미세먼지(PM-2.5) 농도 평균이 50㎍/㎥를 초과하고 다음 날 50㎍/㎥ 초과가 예상될 경우입니다.

다음으로, 당일 0시∼오후 4시 해당 시도 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고 다음 날 초미세먼지 농도 50㎍/㎥ 초과가 예상될 상황입니다.

끝으로, 다음 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초과(매우 나쁨)가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1월 4일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서울, 세종 등의 지역은 위의 첫째 조건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평균이 연속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아파트 분양, 정부 12.16. 대책 이후에도 여전히 분양 열기는 뜨거운데요.
이러한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 시간을 변경하거나 조정하고 살수차를 운영해 날림먼지를 억제하도록 운영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상저감조치 대상 사업장과 공사장이 이를 위반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 지도는 괜찮지만 초미세먼지가 문제입니다.

저도 이번에 글을 쓰면서 새롭게 공부된 사실인데요.

오늘은 토요일로 휴일입니다. 따라서 휴일인 경우에는 그것을 고려하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사업자의 경우는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 등이라 예민할 때인데,

미세먼지 관련 과태료까지 내게 되면 힘들 테니 조심해야 겠네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대대적으로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단속에 나서고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 지역의 미세먼지 배출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냥 공기가 안 좋습니다.

충북, 충남, 전라도 일부 지역에서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새해 들어 미세먼지 또 시작됐는데요. 1월 4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남, 충북, 세종, 광주, 전북 등 5개 시도에 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하니까 나들이 삼갑시다.

 

나들이 계획 취소!

집에서 집콕! 방콕 계획으로 전환!

그것이 가족과 가족의 폐 건강을 위한 길입니다.

 

[전국 미세먼지 나쁨] 전국 초미세먼지 주의, 세종시 수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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