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창보 (前)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임명

공공보건의료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창보 (前)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임명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에,

서울시에서 관련 높은 인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임명 소식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서울시(박원순 시장)는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창보(69년생) (前)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20.02.10.~’23.02.09.)입니다.

3년 임기면 문재인 대통령 정부 임기보다 더 많이 남은 거네요.

 

김창보 신임대표는 서울대와 연세대 보건대학원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신한대학교 병원행정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보건의료 및 건강정책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창보 신임대표는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으로서 2015년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을 이끌었으며 그 후속조치로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이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서울시 방역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정책보좌관 경험은 서울시 보건의료정책 개발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김창보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에 따라, 100세 시대의 서울시 의료체계 구축 확대 및 시민의 건강격차 해소 도약의 발판을 강화했다.”며 “향후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혁신의 허브로써 공공보건의료재단이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