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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카드] 삶을 마감하며 인생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5가지

즐거운실천 2017. 2. 26.



안녕하세요.

cardman의 블로그예요~


살면서 후회되는 순간이 많다고 생각해요.

특히 건강을 잃은 후에

호스피스 병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후회를 한다고 하네요.




호스피스 병원이란 

완치가 불가능한 환자들과 

 가족들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는 병원이에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느 간호사가 

생애 마지막을 병원에서 보내고 있는

노인 환자 들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해요.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보니 

대부분의 환자들의 이야기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인생의 다섯 가지 후회에 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서 책으로 발간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내용을 살펴볼게요. 






1. 나 자신에게 정직할걸 그랬다

나는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삶을 살아 왔다.


 


2. 가족과 시간을 보낼걸 그랬다

그렇게 죽어라고 일할 필요가 없었다.

일을 좀 덜 하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었다.

어느 날 돌이켜 보니 애들은 다 커버렸고 

 배우자는 멀어져 있었다.

 



3.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걸 그랬다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햇다.

내 속을 털어 놓을 

용기가 없어서 꾹꾹 참으며

살다 병이 나기까지 했다.

 



4. 친구에게 더 연락하고 더 만났어야 했는데

친구들과 점 더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 전에 이렇게 이야기하더라.

"친구 누구누구를 한 번 보고 죽었으면"

 




5. 행복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었음을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좀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해 왔다.




증권사에 다녔던 어떤 젊은 청년은 

이 글을 읽자마자 바로 회사를 때려치고, 

배낭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숫자만 돌아가는 인생에서 

삶의 목표 방향이 달라진 것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아직 건강하고 젊어서

위의 내용이 공감이 되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삶에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위의 이야기를 들으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시 아기 때로 돌아가면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터닝카드] 삶을 마감하며 인생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5가지

에 대한 포스팅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럼, 내일 월요일이 시작되는데요.

늘 힘내시고요~

가족과 함께 한 주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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