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ID는강남미인] 도경석 회색아기고양이 신드롬

안녕하세요~

웹툰을 즐겨 보고 있는

카드맨 블로그입니다.

요 근래 몇 주전부터

네이버 인기 웹툰인 [내ID는강남미인]에서

회색아기고양이의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거의 신드롬 수준인데요~

신드롬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에서의 설명

신드롬(syndrome)    

「명사」 어떤 것을 좋아하는 현상이 전염병과 같이 전체를 휩쓸게 되는 현상. ‘증후군’으로 순화. 

극중, 강미래와 도경석의 연애 전선에 있어서

츤데레 이미지였던 

도경석이 마치 아기가 걸음마 하듯이

봉인되었던 '연애세포'의 마음의 빗장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 대상은 바로 주인공 '강미래'입니다.

(참조적으로 '수아'는 극암 캐릭터 ㅎㅎ)

후훗

(회색 아기고양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도경석 군)

먼저 위의 그림을 보시면

도경석의 머리색이 회색임을 알 수 있어요~

일단 머리 색깔로 인해 회색이라는 별명 앞부분이 생겼고요!

고양이는 뭔가, 츤데레이면서 은근슬쩍 마음을 열기 때문에~

그런 귀여운 모습이 아기고양이라는 이미지를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당.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좀 비슷한가요?)

많은 여성팬들로 하여금

'회색 아기고양이'는 거의 순정만화의 주인공에 대한 열렬한 환호가 그 맥락이 같아요~

(도경석이 강미래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는 모습 캡쳐)

강미래는 데이트 당일날 전매특허인 바바리 버디 향수를 뿌리고 나타났습니다.

웹툰에서 후각으로 뭔가 공감을 살 줄이야~

실제 향수 향이 나는 듯한 연출~~

과연 앞으로 도경석은

강미래에게 어떤 방식으로 대쉬를 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될까요?

볼이 빨개진 것은 더욱 아기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이 회색 아기고양이 신드롬에 도화선이 된 컷(장면)으로 유명하죠^^

도경석의 인기는 외모지상주의 주인공인 박형석을 능가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회색 아기고양이스러운 진면목은 언제쯤

보여줄 것인지!!

아주아주 기대가 됩니다.

[내ID는강남미인] 도경석 회색아기고양이 신드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