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공유] 공유경제 중에서 대학교 숙제 공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공유경제 중에서 대학교 숙제 공유 어떻게 생각하세요?

리포트, 레포트라고 하죠.

교수님이 내주는 숙제,

이것을 해결하는 능력을 보려고 숙제를 내주는 건데,

요즘 레포트를 돈을 주고 파는

사이트 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물론 교수님이 바보가 아니라면

누구 것을 가져왔다는 것을 눈치 채겠지만

솔직히 교묘하게 쓴 사람도 있잖아요.

이런 것도 공유경제에 해당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솔직히 공부라는 것이

점점 눈덩이처럼 참조하고 참조하고 또 참조해서

더 나은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것이면 족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뭐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똑같이만 제출하지 않으면요.

근데 문제해결능력이라든가.

책을 찾고, 참고도서를 통해서 깊은 통찰력을 얻는 과정이 생략된 채로

다른 사람이 이미 풀어놓은 대답만을 반복하고 가져와서 응용하는 것이

공부의 본질인지는 두고볼 문제네요.

공부란 것이 정답은 없긴 하지만,

아닌 건 아니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