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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선수, 왼발의 달인 후반 투입후 우즈벡 수비 흔들어] 한국 우즈벡 무승부 염기훈 재조명

즐거운실천 2017. 9. 6.

[염기훈 선수, 왼발의 달인 후반 투입후 우즈벡 수비 흔들어] 한국 우즈벡 무승부 염기훈 재조명


염기훈 선수, '왼발의 달인'이죠. 1983년생,

센스 패스의 달인, 

피파 게임에서나 나오는 스루패스 시전,

집요한 크로스

(손흥민, 염기훈 사진)


정말 '사이다 남'으로 등극이네요.


‘왼발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염기훈은 

상대 왼쪽 측면을 지속적으로 공략했고, 

날카로운 스루패스와 

센스 있는 크로스로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선사했죠.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다름아닌

그간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 두었던 '염기훈', 


대표팀은 염기훈 투입을 기점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온 후 

우즈베키스탄 수비를 흔들면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어요. 

(이동국, 염기훈 베테랑 투입은 사이다 결정)


대표팀은 9월 6일(한국시간 기준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우즈벡과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어요. 


시리아가 이란이 비긴 덕분에 

조 2위로 러시아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염기훈 선수, 왼발의 달인 후반 투입후 우즈벡 수비 흔들어] 한국 우즈벡 무승부 염기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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