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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 콘텐츠 생산자를 돕는 2가지 방법

즐거운실천 2020. 11. 20.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 콘텐츠 생산자를 돕는 2가지 방법

 

일단 웹툰이라는 범위를 한정지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만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은 불과 15년 전만 하더라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안정된 급여는 커녕, 노동에 맞는 수당도 받지 못했던 것이

2000년대 초중반이라고 들었습니다.

 

여러 포털 사이트 등에서

웹툰이 본격적으로 트래픽에 도움이 되면서

상생하게 되는 구조를 갖게 되면서 웹툰 작가는 전보다 더욱

경제적인 보상을 받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웹툰 작가로 데뷔하지 못한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만화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전공과 무관하게 전혀 다른 곳에 취업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브로드웨이에 가면 여행할 곳이 많을까요?

콘텐츠 생산자가 포털 등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스스로 자립하기 힘든 환경입니다.

콘텐츠 생산자를 돕는 2가지 방법, 아이디어를 제안해 봅니다.

 

누구나 자신의 만화를 소개할 수 있는 곳

1.만화 콘텐츠를 쉽게 게시할 수 있는 파격적인 채널을 만든다.

포털 사이트 의존적인 현재 상황을 개선해서,

좀 더 사용자 업로드 및 확산이 잘 되는 수평적 구조의 채널이 필요합니다.

순위별로 가장 인기가 높은 웹툰만 보게 되는 현재 웹툰의 수직적 구조를 타파할 필요가 있습니다.

 

콘텐츠가 콘텐츠 자체로 인정받을 수는 없을까

2.콘텐츠 생산자가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수익이 창출되는 형태를 만든다.

관련 광고, 간접 광고, PPL 등 정해진 정답처럼 이런 방식 외에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수익 창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 콘텐츠 생산자를 돕는 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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