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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브런치 아직도 시작 안 하셨나요? 브런치 당장 시작 5가지 이유

즐거운실천 2020. 11. 20.

[브런치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브런치 아직도 시작 안 하셨나요? 브런치 당장 시작 5가지 이유

 

브런치 글쓰기는

글쓰기 선수가 모여 있다고 합니다.

 

글쓰기 선수는 운동으로 비유하자면,

자신의 신체를 끊임없이 단련해서 어느 정도 다져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일상에서 찾는 모든 것을 글감으로 만들 줄 안다면

그 사람은 글쓰기 선수가 될 자질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브런치는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대표 글쓰기 플랫폼입니다.

작가가 될 수 있는 연계점도 많이 마련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왜 브런치 글쓰기를 해야 할까요? 다음의 5가지 이유를 들어보시겠습니까?

 

독자가 읽어야 쓸 맛이 난다

1.글쓰기는 보여주는 맛입니다.

글쓰기 선수들이 모여 있다는 브런치는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쓰는 것을 좋아하기에 주변의 브런치 유저의 글쓰기를 염탐하기도 하면서

글 읽기를 즐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즐겨 읽어 주는 사람들을 기다리게 할 수는 없으니

1일 1브런치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넓은 이해로 내 글을 읽어줘

2.글쓰기 선수는 포용력이 넓습니다.

자신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작가에게

민감하게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브런치의 글쓰기 선수들은 내면 수양이 이루어졌으므로

과도한 악플은 많이 걸러진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글쓰기 선수라고 해서 모두 선한 댓글만 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비유하자면 문학이 일종의 순수를 지향하듯이,

글을 쓰는 행위만으로도 사람은 선해진다는 것을 믿어봅니다.

 

사진이 없어도 다른 사람이 내 글을 읽게 될까?

3.사진이 별로 없는 글쓰기에 도전해 보십시오.

사진이 대부분인 블로그에서 벗어나는 것도 필요합니다.

 

4.워드프로세서로 쓴 글을 다듬고 다듬다가 브런치를 통해 게시해 보세요.

워드프로세서와 같은 오프라인 글쓰기 유틸에 먼저 저장을 하고,

브런치로 옮겨 온다면 보람이 크겠지요? 맞춤법 등도 더 정확해지고요.

 

5.음슴체 대신에 정통 문어체 '-다'체를 사용한 종이책 글쓰기를 온라인에서 해 보세요.

종이책 작가로 데뷔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음슴체, 표준어 파괴가 덜 이루어지는 환경입니다.

 

렛츠 두잇 브런치!

 

[브런치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브런치 아직도 시작 안 하셨나요? 그럼 티스토리 감성을 활용해서 브런치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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