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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 저품질 블로그 걸린 것 같을 때

즐거운실천 2020. 1. 30.

[저품질 블로그 탈출] 저품질 블로그 걸린 것 같을 때

 

"2018년 7월 티스토리 블로거 방문자 3분의 1 급감의 날"

 

저품질 블로그로 인식되는 것은 여러 서적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도

하나로 일축되는 것은 없습니다.

보통 뇌피셜이라고 불리는 추측인데요.

 

그래도 하나 확실한 것은 2018년 7월의 티스토리 보안 인증 문제 사건입니다.

카카오측에서 티스토리에 현재로서는 상당히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디터가 모바일과 연동되는 등, 모바일 앱이 새롭게 출시되는 것 보면 말이죠.

장족의 발전과 사랑을 담아서 만든다는 카카오 회사의 하단 문구를 보면

그런 입장을 알 수 있기는 합니다.

 

저품질 블로그에 대처하는 3가지 자세

저품질 블로그에 걸렸다고 경고 안내 메일이 오거나, SMS메시지가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갑자기 방문자수가 확 줄었어요.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어떤 티스토리 블로거

보통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감하면서 알아채게끔 합니다.

아무런 변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느날 방문자수가 큰 폭의 변화가 생긴다면

저품질 블로그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도 계속 부어야 한다.

저품질 블로그는 글이 수천개고, 포스팅이 수백개, 수천개가 축적되어 있어도

하루 방문자수는 1천명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그럴 경우에는 밑 빠진 독에 물붓는 기분이 들겁니다.

그런데 그럴 때일수록 계속 포스팅은 꾸준히 끊임없이 작성해야 합니다.

한번 저품질이라고 해서 계속 그것이 낙인처럼 찍히는 것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검색 엔진이 좋아할 만한 1000자가 넘는 텍스트 위주의 글을 계속 적는 것입니다.

어떤 책에 의하면 실제로 콩나물은 그런 환경에서도 자란다고 합니다.

물은 채워지지 않더라도 콩나물은 자랄 것입니다.

그러다가 보면 다시 물도 채워질지 모릅니다.

2. 블로그의 메타 정보와 SEO를 신경을 씁니다.

이제 블로그를 다시 가다듬을 때 입니다.

블로그를 설명하는 메타 정보를 html head태그 부분에서 다시 잘 기입합니다.

그리고 H1태그를 이용하여, 이 글이 어떤 주제의 글인지 검색 엔진이 알게 합니다.

다만, H1태그는 1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검색 로봇이 좋아한다고 해서

무작정 H1태그로 키워드를 남발하다가는 어뷰징 행위로 인식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H2태그는 3개 정도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어쨌든 검색이 잘 되고 노출이 잘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올릴 때는 사진의 이미지 설명을 꼭 씁니다. 귀찮더라도 씁니다.

글의 TAG를 꼭 5개 이상 작성합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귀찮은데, 일단 귀찮더라도 포털 사이트 검색 엔진을 배려해 보면 어떨까요?

3.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친해집니다. 

웹마스터도구에는 하루에 50건의 글을 수집등록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10건 이상은 꼭 조회를 해주면 다시 블로그가 예전처럼 돌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2018년 7월은 티스토리 보안 (리캡챠 프로그램 이슈 등) 문제로

여러 글들이 노출이 안 되는 사태가 나타났습니다.

더구나,  https로 주소가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검색이 안 되지 않을까

우려도 나타냈고요. 무엇보다도 네이버 측에서 블로썸데이를 개최함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네이버 블로거에게 향후 많은 혜택을 줄 것을 약속했었던 것이

2018년의 여름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게시글이 조금 더 배제되었다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검색에 잘 나오는 웹사이트로 관리하고 싶다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검색엔진 최적화 가이드 보기 버튼이 바로 보입니다.

따라서, 예전 글들을 다시 웹마스터도구에 보내줄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1번 글부터 차례대로 다시 수집성공을 시키는 것입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

위 표현처럼 저품질 블로그에 걸린 우리 티스토리 블로그 여러분들을 위해서

오늘도 저는 1일 1포스팅 약속을 지켜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저품질 블로그 탈출] 저품질 블로그 걸린 것 같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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