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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2020년 건축 완료, 네이버데이터센터 2022년 둥지 틀다] 세종시립도서관 착공 진행중,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 선정, 착공 2023년 완공

즐거운실천 2019. 10. 29.

[세종시립도서관 2020년 건축 완료, 네이버데이터센터  2023년 둥지 틀다] 세종시립도서관 착공 진행중,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 선정, 착공 2023년 완공

 

세종시 첫 번째 소식입니다.

1999년 시작한 20살 네이버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제2데이터센터)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선정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유치가 확정될 경우 세종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로 인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직접적인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세종시는 10월 28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부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습니다.

클라우드는 인터넷과 연결할 수 있도록 각종 문서·사진·음악 따위의 파일 및 정보를 저장하는 서버 시스템을 말한다.

세종시 반곡동, 세종시의 금강 아래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가능성 있어


세종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보통신(IT)기업인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유치는 우리시가 21세기 미래산업의 인프라를 확보햇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종시는 그동안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와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 추진 및 세종테크밸리 및 스마트 국가산업 단지 조성 등을 강조하며 유치활동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시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정보통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유발하고, 직접적인 고용창출 및 지방세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했습니다.

네이버는 2023년까지 5400억원을 투자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짓게 됩니다. 세종시는 센터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도로, 공동구, 전력, 상수도, 통신 등의 인프라를 공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세종시립도서관 고운동 2020년 11월 착공 예정입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깔끔하게 청결한 분위기를 자랑하는데요.

이런 곳과 함께
세종시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하게 될
세종시립도서관이
고운동에서 14일 착공돼 내년 11월 완공됩니다.

404억원이 투입되는
세종시립도서관은
지하 1층에 지상 4충 규모로
열람실 1,260석에
최대 50만 8,000권의 장서를 수용할 수 있으며
가족과 아동친화적인 문화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도서관 가운데 전국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았고 한글을 활용한 건축 디자인이 도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종시립도서관 2020년 건축 완료, 네이버데이터센터 2023년 둥지 틀다] 세종시립도서관 착공 진행중,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 선정, 착공 2023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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