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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옥주현 클렌징, 클렌져] 1998년 추억을 그리며, 핑클이 주는 심리 효과

즐거운실천 2019. 8. 2.
[핑클 옥주현 클렌징, 클렌져] 1998년 추억을 그리며, 핑클이 주는 심리 효과

 

"주현, 완전 생얼로 나가본 적이 있나?"

핑클 4인방이 출연하는 jtbc 캠핑클럽의 방송의 내용입니다.

옥주현 클렌징밤, 정말 이슈, 빅이슈입니다.

 

핑클, 4인으로 구성된 거의 1세대 여자 아이돌

4명 모두 비주얼이 좋고, SES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팬덤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핑클 루비 노래를 다시 들으면서,

그 가사의 의미와 감정선을 다시 느껴 보고 있습니다.

옥주현이 사용하면 그것이 단순한 화장 지우는 클렌져일지라도 빅이슈가 되는 지금,

1998년도, 즉 지금으로부터 21년전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합니다.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들으면서 뜨거운 여름을 보냈고,

그때는 블로그, 블로거 따위는 전혀 없었습니다.

1998년도는 윈도우98도 나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로,

친구 H군의 경우 삼보컴퓨터에서 420만원을 주고,

윈도우95 탑재 586컴퓨터를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86컴퓨터, 586컴퓨터 펜티엄 등등 여러가지가 유행하던 그때

PC통신도 모뎀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었던 그때

핑클의 노래는 추억을 느끼게 합니다.

 

화이트 리스트, 수출품목 개별 허가 등등

일본 정부가 요즘 난리치는 이때 1997년 IMF 이후 다시 극복했던 1998년의 희망을 기억합니다.

금모으기 운동, 아무튼 그때는 신화 해결사 등등 여러가지로 희망이 있었습니다.

 

옥주현 초록색 클렌징 처럼

시원하게 세안을 하고, 21년전 어렸을 때로 다시금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핑클 옥주현 클렌징, 클렌져] 1998년 추억을 그리며, 핑클이 주는 심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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