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4월 25일 소집해제] 한류스타 이민호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이민호 4월 25일 소집해제] 한류스타 이민호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꽃보다 남자 구준표'

벌써 2009년이니까 10년 전의 캐릭터입니다.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등 

왠만한 드라마에서는 모두 부자 또는 갑부의 아들, 회장의 아들로 출연했던 것 같습니다.

 

얼굴에 윤기가 좌르륵 흐르고

멋있는 외모를 보여줬던 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2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이민호는 4월 25일 소집해제됩니다.

25일인 오늘 오전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출근했습니다.

마지막 출근길에는 국내와 해외 팬들과 취재진들이 함께 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팬들이 많이 눈에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골수팬이라고 자처하는 '미노즈' 중화권 여성 팬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출처: 배우 이민호 씨의 인스타그램 게재 사진

재작년 2017년 5월12일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첫 번째 출근을 한 후에

이민호는 이후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해왔다고 합니다.

 

이민호는 2006년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2011년 씨티헌터 드라마 촬영 중

차량이 절반 정도 부서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민호는 2006년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으니 이제 14년차입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과 같은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명실상부한 한류스타입니다.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시완, 이민호, 김수현(도민준) 순서대로

소집해제 및 전역 러시가 시작된다고 하니,

이제 복귀작에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이민호 복귀작은 무엇일까요?

 

[이민호 4월 25일 소집해제] 한류스타 이민호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