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애드센스

[애드센스 지식] 애드센스는 CPC입니다. CPC는 무슨 의미일까요?

즐거운실천 2019. 1. 12.
[애드센스 지식] 애드센스는 CPC입니다. CPC는 무슨 의미일까요?

 

애드센스는 광고입니다.

구글의 광고 단위입니다.

수익이 발생되어야 합니다.

구글에서는 6할 정도의 수수료로 가져가게 됩니다.

사용자에게는 4할 정도의 수익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애드워즈를 통해 회사(광고주)는 광고를 의뢰하게 됩니다.

물론 부의 추월차선과 같은 서적에서 언급되었던 '파이프 우화'처럼

자신의 개인적인 포스팅이나, 설문 등을 알리기 위해

애드워즈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애드워즈를 시작하면,

애드센스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사람의 얼굴입니다. 애드센스가 승인 되었을 때 팝콘과 함께 위의 청년이 나타납니다. 뽀뽀해 주고 싶고, 윌스미스보다 잘생겼습니다.)

 

저 또한 애드워즈에는 약합니다.

별로 사용해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광고주들은 어떤 사이트, 어떤 페이지에 자신의 글이 게재되기를 바랄까요?

바로 풍부하고 짜임새 있으며, 많은 양의 텍스트가 있어서,

읽을 거리가 충분하고, 즐겁고, 한 편의 글로 완결성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광고가 실렸을 때,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애드센스 선배들이 하는 광고 배치는

다음과 같이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애드센스 1~5단 구성)

1.먼저 콘텐츠(글과 사진)

2.다음은 링크광고 (추천하는 크기는 200x90)

 

3.그리고 다시 콘텐츠

4.다음으로 디스플레이 광고(권장크기는 336x280 큰박스)

 

5.마지막으로 다시 콘텐츠

 

이렇게 5단 구성을 추천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구성을 샌드위치 방식의 애드센스라고 부릅니다.

꼭 이런 구성이 애드센스에서만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CPC광고가 이런 물이 흐르는 듯한 순서를 통해

자연스러운 클릭이 발생되도록 합니다.

 

그럼, 여기에서

CPC가 무엇이냐 그것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CPC광고는 Cost per Click입니다.

쉽게 말해서

1만 번 조회만 한다면 소용없습니다.

1회라도 클릭을 해야 돈을 주는 것입니다.

 

보통 초록이 네이버에서 검색창을 통해 키워드를 쳐서 검색하게 되면 

광고주의 사이트가 노출됩니다.

CPC는 키워드 광고의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CPC는 ‘cost per click’의 약자이기 때문에,

클릭을 눌러서, 해당 광고 페이지를 감상해야 합니다.

그런데 감상할 때, 바로 꺼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관심 없는데 실수로 눌렀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진짜 관심을 가지고 광고를 시청하도록 해야 광고주든, 매체든, 블로거든 이득이고,

윈윈입니다. 블루오션이 됩니다. 논제로섬게임이 됩니다.

 

늘 열심히 블로그를 쓰지만, 자신이

얼마나 많은 양의 글을 쓰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텍스트 글자수를 세는 것을 네이버 등에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파고를 사용하셔도 알 수 있습니다.

 

링크광고를 넣을 때는

광고인 것 같으면서도, '흡사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이런 포스팅 방법을 잘 포장한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대놓고 광고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안 됩니다. 애드센스 광고정책을 늘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치 여성의 대화와 같습니다.

오늘 데이트하러 가자고 했을 때, 응 좋아요. 라고 대답하지는 않았지만 좋을 때가 있고, 소고기 먹을 거냐고 질문했을 때, 대놓고 이 고기는 비싸다고 자랑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광고이면서, 광고가 아닌 듯한

사랑이면서, 사랑이 아닌 듯한

알 수 없는 너, 그것이 애드센스 선배들이 누누히 이야기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강원국 작가의 강연회에 갔을 때,

이제는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갈아타야 한다는 조언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한층 더 어려워진 유튜브 시작하기, 상위 1퍼센트의 사람들처럼 하려면

어떤 노력과 과정이 필요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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