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평생 월세 받는다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평생 월세 받는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월 100만원 이상 벌어 낸다."

 

부동산으로 월 100을 벌려면,

집이 2채 정도는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이런 비슷한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지금 상상합니다.

이것은 현실입니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처럼 말입니다.

(금수저,은수저를 이기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는 건물주입니다. 자랑합니다.

집주인입니다. 상가 주인입니다.

월세를 받습니다.

 

위의 3가지 자랑을 다음으로 바꿔서 말해보겠습니다.

나는 수익형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블로그는 '사이버 부동산'이라고 별명을 정하고 싶습니다.

 

다시 일반 부동산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보통 오피스텔 기준으로 저렴한 곳은 45만원, 50만원입니다.

이화여대, 성신여대 등 이런 인프라가 좋은 곳은

80만원의 월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실이 발생하는 것은 막을 수 없죠.

공실은 즉 관리비를 집주인이 부담하게 되는

마이너스의 현상입니다.

 

부동산 부자가 되면,

월수익 수십 만원 이상이 고정적으로

따박따박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먼저 그렇게 하려면

2억원, 3억원을 투자해서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구입해야 합니다.

 

구입하면, 나라에서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재산세를 부과합니다. 그리고 소득 분위를 매겨서 누진세를 적용시킵니다.

2.0리터 소나타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1년에 나라에 52만원 이상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것은 보유세라고 부릅니다. 보유세는 재산세의 종류입니다.

 

부동산도 재산세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진득하게 몇년씩 월세만 내면서 눌러 앉아 있는 사람도 드뭅니다.

보통 1년, 2년 살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고 이사합니다.

그럼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서 부동산에 의뢰해야 합니다.

중개수수료도 지불해야 하고,

집이 고장난 곳이 있으며 수리비도 부담됩니다.

 

앞서 이야기한 부동산의 단점은

예민한 분들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사이버 부동산은 다릅니다.

 

끊임없이 글을 쓰고, 관리하다가 보면

어느샌가 수익이 월 100만원 이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는 보통 숫자로 포스팅수를 누적시켜나가는 분이 많습니다.

고유의 주소로 하는 것보다, 이 방식이 더 낫습니다.

대통령의 글쓰기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가 강연회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축적'은 대단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럼 얼마나 많은 글을 써야

월 1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친절한 효자손(류길용)님에 의하면,

하루 접속자수 1000명일 때, 하루에 2달러 정도의 수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럼 1000명은 2000원입니다.

1만명은 2만원입니다.

그럼 한달 30일 기준으로 봤을 때, 60만원이 달성됩니다.

물론 CPC라서, 클릭이 많이 없는 날도 있고, 많이 발생한 날도 있기 때문에

들쑥날쑥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분포를 나타낸다면

하루 접속자수 1만명이 상징하는 것은 월급 60만원입니다.

그럼 16500명 접속자라면 하루 33000원입니다.

한달 100만원이 완성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부단히 하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하루 16,500명 정도의 접속자수를 가지고 싶다면,

포스팅 갯수가 2천개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정성들여 쓴 2천개의 포스팅이 있어야 위의 100만원이 달성됩니다.

그럼 하루에 보통 포스팅을 5개씩 쓴다고 했을 때,

400일 동안 글을 쓰면 됩니다.

1년하고 35일 정도 꾸준히 하루 5개씩 글을 성실하게 쓴다면

월세 100만원의 수익형 블로그 자산가가 됩니다.

 

"첫술에 배부르랴?"

블로그는 반짝하고 뭔가가 삶을 윤택하게 해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년, 2년을 썼다고 하더라도 1일 조회수가 그렇게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쓴 글이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검색이 되지 않아 속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월세를 받는 건물주가 되는 경험을 위해서는,

꾸준하게 오늘도 하나씩 하나씩 글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쓴 글은 하나의 벽돌입니다.

인터넷에서 벽돌을 쌓다가 보면 하나의 완성품, 바로 자신의 건물이 될 것입니다.

서장훈 씨가 농구를 20년간 하면서 얻은 꾸준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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