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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일단 책상에 앉는다] 글쓰기에 도전한다

즐거운실천 2021. 2. 26.

[블로그 글쓰기 일단 책상에 앉는다] 글쓰기에 도전한다

 

거북이 AI 인공지능으로 터틀맨 임성훈 님이 나오는

새로운 시작 무대를 봤습니다. 2006년에 비행기 노래를 참 좋아했었는데,

그리고 싸이월드 배경음악도 거북이의 Come one으로 도토리 5개를 써서 정해 놓았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에 지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새로운 시작 동영상을 몇번 돌려보고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youtu.be/4HUetmPHneA

저는 온누리교회 성도인데요.

2021년에 참 감사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외로운 블로그 글쓰기 중에 성경말씀이 귀에 계속 들어오는 감사한 기회를 얻었기 때문인데요.

위의 2021 90일 공동체 성경읽기, 이것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으로 합성해서 들려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앞서 언급했던 인공지능으로 합성한 터틀맨의 노래를 듣는 것처럼,

비슷한 컴퓨터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90일 성경통독, 내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일

아무튼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서,

성경 말씀 중에서 전도서를 귀로 들으면서 읽는데, 

모든 것이 다 허무하다는 내용이 자꾸 마음에 남습니다.

물론 블로그 글쓰기를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허무할 수도 있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다시 한번 도전해 봅니다.

 

잠이 올 때, 일단 커피를 마시고

글자를 적어 나가봅니다.

새벽에 일어났다는 것을 증명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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