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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리오SF] 리오SF 전자제어 방식 ABS 탁월

즐거운실천 2017. 4. 3.

[기아자동차 리오SF] 리오SF 전자제어 방식 ABS 탁월


고품격 소형세단『리오 SF』출시 

- 소형차 최강의 안전성을 확보한 고급 패밀리 소형세단 

- 총 개발기간 18개월, 투자비용 1천 6백억  

- 내수 3만, 수출 12만대 등 총 15만대 판매 목표   


기아자동차(주)는 소형승용차의 개념을 한 차원 높인『리오 SF』를 6일 압구정동 영업본부 건물 1층 전 시장에서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되는『리오 SF』는 소형차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리오의 후속모델로서 미래지향적인 소 형차 의미인 "Science Fiction" 과 소형차 최고의 안전성을 뜻하는 "Safety First"의 뜻으로 소형차 최고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오 SF』는 차명을 통해 상품성과 안전성을 강조할 만큼 기존 리오를 한층 UP-Grade한 고급 패밀리  소형 승용차이며 총 18개월의 개발기간과 1천 6백억원이 투자됐다.   김뇌명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리오 SF』는 여타 소형차들과는 확실히 다른 고급 소형차로서 쏘 렌토와 카렌스Ⅱ 및 리갈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공작이 될 것"이라며 "『리오 SF』는 제품의 개발 컨셉부터  품질 하나 하나를 세계 기준에 맞춘 수출 전략차종"이라고 밝혔다.   김중성 국내 영업본부장은 "경제성과 고급스러우면서 안전을 원하는 소비자들 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으며 4도어는 30대의 사무직과 자영업자를, 5도어는 20대  1/4  젊은 층과 여성들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고 말하고 "내수시장에서 3만대를 판매해 소형차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할 계획이며 수출 12만대를 포함, 총 15만대 판매가 목표"라고 밝혔다.   보도발표회에 이어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전시회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전시된『리오 SF』 차량에 사인을 하는 행사가 이뤄져 이채를 띠었으며 또한 사진작가 김중만씨의 작품활동 중 촬영한 연예 인 사진이 전시돼 내방객들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리오SF』가격은 4도어가 7백30만원~8백96만원, 5도어는 7백20만원~ 9백9만원이다. 기아는 초기  붐 조성을 위해『리오 SF』발표회 당일인 6일부터 계약과 출하가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 외관 스타일 (Exterior) 외관 스타일은 강한 캐릭터 라인을 살린 엣지(Edge) 스타일로 디자인해 젊고 세련되고 역동적인 느낌 을 주었다. 이와 함께 현대적인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형차감각의 헤드램프 그리고 강인하고 안정된  이미지의 일체형 대형범퍼를 적용해 볼륨감을 살렸다.  측면 및 후면은 다이내믹하면서도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또한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엣지 스타일과 시원 스런 그래픽라인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다중 반사타입 대형램프와 세련된 라인의 트렁크 리드를 적용, 심 플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 인테리어 (Interior)  실내 인테리어는 그레이 칼라와 메탈그레인을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의 조화를 살렸다.  크래시 패드의 색깔을 그레이로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센터페시아와 기어박스부분에 메탈그레 인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운전석 암레스트, 리어시 트 암레스트 그리고 전후로 움직이는 앞좌석 틸트 헤드레스트를 적용했다.   


■ 편의성 (Convenience) 2단 글로브 박스를 적용해 수납 공간을 극대화 시켰으며 도어를 닫은 후 5~6 초간 서서히 소등되어 실내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 잔광식 룸램프를  2/4  적용했다.  겨울철에 유용한 운전석 열선시트, 열선이 내장된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운전시 피로를 풀어주는 운 전석 요추 받침대와 재떨이에 조명을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시동을 끈 후에도 윈도우를 비롯한 전기장치를 30초간 이용할 수 있는 전원일시 유지 장치, 안테나가 외 부로 노출되지 않아 파손위험이 없고 수신성능이 뛰어난 리어 글라스 안테나, 대형 도어트림 포켓을 적용 해 0.5리터 페트병 수납도 가능하며 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그물망 트렁크네트를 적용했다. 또한 5도어에는 인원 및 화물에 따라 좌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레저활동에 유용한 후석 6:4 분할  시트와 후석 폴딩 기능을 채택, 긴 짐은 물론 큰 부피의 짐까지 실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다 화물의 노출을 가릴 수 있는 시크리트 커버, 트렁크내 좌우에 중요화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 러기지 박스, 노트북 등 각종 전기기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 아웃렛을 적용해 편의성을 한 층 높였다. 한편 최근 승용차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중요시되고 있는 오디오에는 164W 고출력을 낼 수 있는 알파인 오디오와 저음에서 고음까지 충실한 원음을 제공하는 6스피커 시스템(CDP 장착시)을 적 용했다.  


■ 안전성 (Safety) 2001년 건설교통부 주관 에어백 미장착 충돌시험(NCAP테스트)에서 운전석/동승석 공히 "별 ★★★"을  획득해 소형차 중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던 리오는 『리오 SF』를 출시하면서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장착해 보다 더 안전한 차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충돌 초기 순간적으로 시트벨트를 역으로 되감아 주어  충돌시 탑승객이 차체로부터 퉁겨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전자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를 채택해 동급 최 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눈길과 빗길에서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4채널 4센서 전자제어 방식 ABS, 차량 충격에 강한 충 격흡수 프레임과 전후 도어에 사이드 빔과 바를 각각 2개씩 적용해 측면 충돌에 대비했다.   


■ 엔진 및 변속기 (Engine & Transmission) 『리오 SF』에 장착된 MI-Tech 엔진은 전 영역에서 고출력을 낼 수 있어 순간 발진 성능이 우수해 시 내주행에 적합하고 연소효율이 뛰어나 1등급 연비(1l당 16.9km/h,1.5SOHC M/T기준)를 실현했으며 배기 가스를 최소화해 선진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켰다. 3/4  또한 첨단 가변압 제어밸브 방식(VFS:Variable Force Solenoid Valve)의 4단 자동변속기는 주행중 급  가속이 필요할 때 한번에 2단계 이상 변속이 가능한 점프변속 시스템과 변속순간에 점화시기를 늦춰 변속 쇼크를 개선해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 소음, 진동 서스펜션 (N.V.H & Suspension) 차량에 소음이 발생하는 엔진, 배기부분, 배기계통 등을 중점 개선했다. 엔진마운팅 사이즈를 늘렸고 에 어컨 호스 재질을 변경해 소음을 저감시켰다. 또한 스티어링 펌프 강성 보강, 머플러 구조 변경 등 총 16가 지 아이템을 변경해 뛰어난 실내 정숙성을 자랑한다. 도로변화에 따라 충격 완화 능력과 직진 및 선회 안정성이 탁월해 어떠한 도로조건에서도 안정된 주행 을 보장하는 맥퍼슨 스트러트 서스펜션을 전륜에 적용했으며 후륜에는 차륜 밸런스 및 선회안정성이 우수 한 토션 빔 액슬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또한 미세한 노면 진동까지 흡수해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특히 고속주행 및 급커브 상황에서 안정 된 주행이 가능한 가스식 쇽 업소 바를 적용했다. 



[기아자동차 리오SF] 리오SF 전자제어 방식 ABS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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