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무궁화호 타면서 일상생활 중에서 여러가지 느낌

즐거운실천 2018. 12. 7.
요즘 기차를 타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가장 큰 사실은 기차와 지하철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식당칸에서 탔을 때는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무궁화호 기준으로 식당칸은 4호차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자판기도 위치해 있고
옆으로 가면서 중력을 받는 방향도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아이가 식당칸에서 이동하는 것이 많이 불편한 모양입니다.

지하철과 승차감은 비슷한데,
좌석별로 요금이 붙습니다.
입석은 조금 쌉니다.
자리배정이 있다는 점에서 미루어보면
지하철은 별로 형평성이 없습니다.

비행기와 달리 수하물 요금은 없습니다.
자가용을 탈 때 무거운 짐을 운반하면 기름이 더 소모되는 것에 비교하면 수하물을 추가요금 없이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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