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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 이슈] 15세 중학생 남자, 바바리맨 의심 받을 뻔 하다

즐거운실천 2018. 4. 24.

[바바리맨 이슈] 15세 중학생 남자, 바바리맨 의심 받을 뻔 하다

 

성역차별의 현실

바지가 터지면,

성추행범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

 

남자는 강철로 된 팬티,

강철로 된 바지 를 입어야 합니다.

혹시나 바지나 팬티가 터지면

신고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다음의 고민을 보시죠.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15살 남자입니다.

제가 오늘 약국을 갔다가

집에 오고 있었는데요.

제 교복바지가 갑자기 터진건지

바지가 채워지지가 않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입고 있던 바람막이로

최대한 가리고 뛰어 오고 있었어요.

 

 

근데 제 앞에 어떤 여자애 2명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

저를 딱본거예요..

제가가 약국이 닫았을까봐

샤워하다가 바로 나와서

속옷도 안 입고 있었어요..

한 명이 놀란 거 같던데

거기서 바지가 터져서 그렇다 라고

말하면 더 이상해 할 거 같고 그래서 얼른 집으로 왔습니다
어떻해 해야 될까요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요즘 성추행, 휴대폰 촬영 등

늘 남성이 범죄자이고,

여성은 피해자로 묘사됩니다.

 

 

위 청소년은 단지

교복바지가 터진 것 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려워하면서

죄책감을 가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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