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나경원] 유시민 나경원 드루킹 언급에 웃다

[썰전 유시민, 나경원] 유시민 나경원 드루킹 언급에 웃다

 

유시민은

썰전에 출연한 나경원과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났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4200835492410

 

나경원이 드루킹 사건이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큰 사건이라고 언급하자,

유시민은 그것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했다.

 

썰전, 6.13 지방선거, 지각변동의 시작

민주당 김경수 의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

 

그만큼

댓글 공작, 댓글 조작이

요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하루중 상당 시간을

인터넷 환경에서 글을 읽고 쓰고,

눈으로 보고 하기 때문이다.

 

사실이 아닌 정보를 알리는 것도

위험하지만,

댓글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것도

꽤나 그릇된 일일 수 있다.

 

한편, 드루킹은

2년 연속 파워블로그로

실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2004년에는 '쁘띠'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드루이(고대 유럽의 마법사) 킹이라는 뜻으로,

드루킹을 쓰고 있다.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의 발표를 기다려야 봐야겠네요.

 

[썰전 유시민, 나경원] 유시민 나경원 드루킹 언급에 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