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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소식] 드래곤볼의 길고 긴 스토리,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1편

즐거운실천 2017. 2. 22.




드래곤볼의 줄거리를 요약해본다.

간단히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드래곤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여행의 이야기는 소설이나 만화에서 실패하지 않는 스토리가 되는데 필수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대장정의 시작은 손오공이 14살이라고 우기는(?) 소년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지구의 파오즈산 산속에 사는 괴상한 소년이 있다. 

물고기를 사냥하면서 살던 도중 서쪽 도시에서 온 소녀 부르마와 만나게 된다. 그녀로부터 7개를 모으면 어떤 소원이든 하나만 들어준다는 드래곤볼의 의미와 할아버지인 손오반이 남긴 유품으로 가지고 있던 구슬이 그것 중 하나인 사성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부르마와 함께 나머지 드래곤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마을의 여자들을 끌어들여 자신과 결혼하도록 했던 오룡, 광야의 도적인 야무치를 일행으로 합류해서 드래곤볼 7개를 모두 모으게 되지만, 세계정복을 노리는 피라후 일당에게 드래곤볼을 뺏겨서 신룡이 출현하게 된다. 그러나 오룡의 순발력으로 "빵(물론 다른 것)을 주세요." 피라후 일당의 야망을 저지한다.


"크리링의 동공이 풀렸다."

천하제일무도회 종료후, 피라후 일당에 의해 부활한 피콜로 대마왕에 의해, 크리링과 무천도사 등 오공의 동료들과 많은 무도가들이 죽임을 당한다.

오공은 복수하기 위해서 도중에 만난 야지로베(일명 야찬)과 카린탑의 신선 카린의 도움을 얻어 숨겨진 힘을 끌어내고 피콜로 대마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아직도 초신수와 초성수는 헷갈린다. 야지로베는 이후 카린의 탑에서 월세를 내지 않고 무상으로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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