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다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MBC가 놓친 12번째 퇴사 김소영 아나운서

즐거운실천 2017. 8. 10.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MBC가 놓친 12번째 퇴사 김소영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인

김소영 아나운서가 퇴사한다는 소식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차지했는데요.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0년에 OBS로 아나운서를 시작했죠.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로 옮겼는데요.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MBC가 놓친 12번째 퇴사 김소영 아나운서

MBC 입사 3년차에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로 뽑히며 

실력파 아나운서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작년 10월 아침뉴스에서 하차한 후

업무를 배정받지 못해 10개월 정도 방송에서 볼 수 없었죠.

 


이런 상황에서 8월 9일 SNS를 통해

퇴사하면서 현재 마음을 말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하릴없이 대기하다보니 내가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속내를 전했어요.
이런 속내는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많은 인원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냥 앉아만 있다 가고 있다라는

양모 기자의 인터뷰 내용과 같은 맥락인데요.

양 기자의 말에 따르면 실적을 보고하게 되는데 결국 실적이 없으니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런 식으로 차근차근 인사를 진행하니 결국 제 발로 나갈 수밖에 오는 상황이 오게 마련이라고 해요.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MBC가 놓친 12번째 퇴사 김소영 아나운서

OBS 아나운서 (2010 ~ 2012)
MBC 아나운서 (2012 ~ 2017)

 2012년 MBC에 입사한 김소영 아나운서가

아쉽게도 퇴사하게 되네요. 

  8월 12일 방송되는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를

마지막으로 MBC에서 퇴사하게 된다는군요.

 


김나진 MBC 아나운서가 퇴사하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일들에 관해

"방송을 못 하게 해 회사를 떠난 12번째 아나운서"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김소영 아나운서의 최근 인스타그램 글이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어요.

김소영 아나운서는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시각은 7시 30분 입니다"라고 쓰인 ‘시보’ 원고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 업무 (3초) 끝"이라고 상황 설명을 했어요.

 


김소영 아나운서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오상진 아나운서가 남편이죠.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MBC가 놓친 12번째 퇴사 김소영 아나운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