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유이 짝사랑]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김재중 공시생 28년 유이 짝사랑

[맨홀 김재중 유이 짝사랑]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김재중 공시생 28년 유이 짝사랑

김재중..
반가운 이름이네여.
JYJ 김재중이
안방 브라운관으로 복귀했네요.

‘맨홀’ 김재중은 28년 간 유이를 짝사랑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는데요.

트라이앵글에서 나왔던 성장형 캐릭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맨홀 김재중, 봉필 28세 고시생 3년차)

 

8월 9일 오후 첫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봉필(김재중)은 자신의 방에서

아버지가 담다 놓은 산삼주를 몰래 마시면서

술에 취하여 자신의 현재 신세를 탄식했어요.

 

신세 한탄의 모습도 멋진거냐?

역시 그의 자연스러운 김재중 파마머리

또 유행할 것 같네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 3년차인 봉필은

결혼을 일주일 앞둔 강수진(유이)를 몰래 지켜는 장면이 나오죠.

그러다가 역시 드라마의 클리셰 반딧불이를 잡게 되는데요.

김재중 손에서 반딧불이가 사라져버리자 봉필(김재중)은

“내 사랑은 저 하늘의 유성처럼 사라져버렸다. 20년 담근 산삼주처럼

오랜 시간 지속되길 바라겠지만 내 사랑은 독배처럼 쓰디 쓰다”고 혼잣말을 했어요.

봉필(김재중)은 수진을 짝사랑했지만

그녀가 몇 개월 만난 약사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정하면서 절망에 빠져버렸어요.

봉필의 절규,

봉필이 수진의 코를 납작하게

누를 만큼 성공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역시 오늘도 2회 시청 본방 사수!

유이 꽤 여주인공 많이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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