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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4

즐거운실천 2017. 2. 13.

안녕하세요. 정대만편의 이야기입니다. 채치수편과 달리 좀 내용이 많이 이어지네여. ㅎㅎ 계속적으로 이야기해 나갈게요.

[슬램덩크인물탐구] 정대만4 입니당...ㅎㅎ


불꽃남자 정대만, 

일본어 원어에서는

'미츠이 히사시'


중학교 때는 카나카와현의 넘버원 플레이어였고, 

아마 이정환을 능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바스켓 센스는 신의 경지!




이 장면 유명하죠.

단행본(오리지날) 9권에서

채소연이 독백처럼 새롭게 정비된 북산팀을 언급하는 장면입니다.


머리 스타일 멋지지 않나요?

옆에는 짧게 정리되고, 구렛나룻 남기고, 위에는 멋지게 스포츠맨 머리. 와 이 사람 진짜 미남입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단가라 가로줄무늬 티셔츠까지.. 역시 훈남이네요.


극중에서 키가 크게 나오지는 않지만 184cm 장신입니다.

이 장면 다음에 이를 확인하죠. ㅋ

송태섭에게 부러졌던 이를 아마

라미네이트나 임플란트 같은 것으로 대체한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정대만,, 고생많았네요.

일본에서 리서치 회사에서 20대 여성에게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당.

가장 좋아하는 슬램덩크의 인물은?

정대만, 미츠이 히사시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그 이유인 즉슨,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이미지,

잘생긴 훈남 외모, 상처받은 내면 등

여성에게도 남성에게도 인기 만점인듯 합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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