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2 [버킷대학교] 버킷대학교 노마드학부 블로그학과 [버킷대학교] 버킷대학교 노마드학부 블로그학과 '버킷대학교'는 필자가 만든 대학교 이름입니다. 요즘 자사고 폐지, 외고 폐지, 특수고 폐지 등등 고교의 서열화를 막는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버킷대학교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천적으로 해보는 학교를 말합니다. 노마드학부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조선에서 백수로 산다는 고미숙 작가의 맥락과 얼추 비슷합니다. 블로그학과는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여러 경로 중 하나의 수단이자 전혀 창업 비용이 들지 않는 생계형 방법이기도 한 세부 학과 이름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소속감에 대한 욕구를 느낍니다. 자신이 어떤 곳에 속해 있다는 것, 그런 소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만족과 안정을 취하는 것입니다. 소속이 되어 있다는 것은 '관계'를 의미합니다. .. 버킷대학교 2019. 12. 19. [버킷대학교] 버킷리스트는 종이에 적을까 워드로 적을까? [버킷대학교] 버킷리스트는 종이에 적을까 양피지에 적을까? 버킷리스트는 해마다 적습니다. 연초에 적기도 하고 연말에 미리 계획하기도 합니다. 양피지에 적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양피지는 쉽게 구할 수 없을 뿐더러 그런 레트로 감성에 젖기에는 시간도 그리 녹록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이에 적는 것으로 하고, 일단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A4는 비추합니다. '구슬도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낱장의 종이보다는 여러 장의 종이가 책처럼 꿰여야 보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의 예적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적금의 한 달치보다는 여러 달치가 모여야 이자나 성취 측면에서 보람이 있습니다. 특히 e-통장보다는 인쇄되어 나오는 책 형태의 종이 통장이 성취 부여에 도움이 되지요. 양피지.. 버킷대학교 201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