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성추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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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 업체인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직원인 

20대 여성이 최호식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의 많은 양과 높은 품질)

최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20대 회사 여직원과 단둘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고소 여성은 최 회장과 함께 호텔까지 갔다가 

주변에 도움을 청해 빠져나온 뒤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 회장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최호식, 기업인, 스포츠기관단체인

출생 1954년 10월 20일

소속 호식이 두마리치킨(회장),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회장)

수상 2011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가치경영부문

2009년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인 대상

경력 2011 한양대학교 자문교수

2010.04~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회장

이에 대해 최 회장 측은 신체적인 접촉은 전혀 없었고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고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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