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대학교

(6월 1일) 나의 버킷리스트, 서울대 입학 그것은 가능하다

즐거운실천 2021. 6. 1.

서울대 입학, 그것은 예전부터 저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버킷리스트는 꼭 인생에서 해보고 싶은 것, 실천에 옮기려는 것을 말합니다.

 

비가 내려서 개구리가 개굴개굴 울고 있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6월 한달은 분명 설레고, 주님 안에서 감사한 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분명 감사하면 감사할수록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6월은 특히 30일까지만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 보려고 합니다.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또 매일 반복해서 벽돌쌓기처럼 성과를 축적해 보고 싶은 것도 찾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유한하고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언급했던 버킷리스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언젠가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어떤 교수님의 큰 아드님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축의금도 어느 정도 뽑아서 냈었습니다.

 

물론 다시 돌려받지 못할 돈이라는 것도 알았지만,

그래도 ATM에서 과감히 돈을 뽑아서 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많은 제자들, 즉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것을 보고,

내심 부럽기도 했었습니다.

 

아버지는 고려대 교수였고,

아들은 서울대 대학원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울대, 사실 졸업해도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자신이 그 이름에 걸맞는 대로 능력을 발휘해야 진짜 서울대 졸업했다고 인정받을 것입니다.

정대만 포카리

정대만: 난 왜 그렇게 헛된 시간을 보냈나...포카리스웨트 캔을 따지 못하면서

헛된 시간을 낭비했던 예전을 떠올리면,

늘 다시 '서울대 입학'이라는 버킷리스트를 되뇌이곤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시작한지 몇년이 되었지만

늘 제자리걸음입니다.

 

요새 여러 동기부여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한으로 신규 생성하고 콘텐츠도 만들어 냅니다.

 

그들도 어쩌면 월천만 원의 구호를 외치고 있을지 모릅니다.

 

마치 제가 서울대 입학을 외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럼에도 선언해야 한다 '나는 월천만 원을 벌 것이다', '난 서울대 대학원에 입학할 것이다'

2021년, 블로그로 월천만 원 수익을 당당히 달성할 것입니다.

2022년 3월 서울대학교 전기 대학원 입학할 것입니다.

 

등록금을 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경제력을 쌓은 상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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