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치아관리를 못했습니다.
어금니 안쪽을 모두 금니로 바꿨을 정도입니다.
따로 캔디나 달콤한 것을 찾았던 것도 아닌데, 좀 억울하기는 합니다.
치아가 건강하다는 것은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치아를 튼튼하게 지켜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치아관리 , 글쓰기는 서로 비슷하다] 매일 매일 반복하는 것
글쓰기, 솔직히 소재도 없고 동기부여도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일단 뭐든 써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질, 침대에서 일어나서 몸을 일으키고 치약을 짜서 3분 동안 이를 닦아야 합니다.
이 과정을 즐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컴퓨터 책상에 전원을 켜고, 키보드로 이것 저것 쓰는 것도 그렇게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귀찮은 것을 일단 하면 계속 하게 된다
좀 힘들더라도 해야할 것은 해야 합니다.
조금 귀찮고 피곤하더라도 몸을 일으켜야 합니다.
다음의 목록을 보겠습니다.
1) 밖에 나가기 싫을 때 일단 재활용품을 들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릅니다. |
2) 침대에 뻗고 싶을 때 일단 휴대폰 만보기를 들고 가서 딱 5000보만 걷고 돌아옵니다. |
3) 블로그 글 쓰기 싫을 때, 일단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어떤 것이든 써 보는 것입니다. |
4) 양치질 귀찮을 때 칫솔을 10개 세트로 구입하고 치약도 몇 개씩 써 봅니다. 치과 비용보다는 쌉니다. |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다짐했습니다.
치아관리에 성공해서 80대 90대 100세가 되어서도,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길 수 있기를 약속합니다.
글쓰기를 연마해서 90세 120세 나이가 되더라도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글쓰기에 매진해 보겠습니다.
이 5월 26일 (2021년)의 글이 분명히 사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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