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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모기를 잡는 자동 기계, 미사일 터렛 필요하다

즐거운실천 2021. 5. 24.

[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모기를 잡는 자동 기계, 미사일 터렛 필요하다 진심으로

 

'모기 자동으로 잡아주면 안 되나요?'

오늘 글을 누르신 분은, 옛 스타크래프트 향수에 젖어 '유즈맵세팅' 해보려고 하시다가

이렇게 글을 읽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더라도 노잼이라서 당장 창을 닫고 이탈하고 싶으시지요?

하지만 오늘 제가 발견한 아이디어에 1~2분만 집중해 보신다면, 분명히 뭔가 아이디어 발상법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모기를 피하는 방법, 이 작명은 사실 가수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같은 맥락의 문구입니다.

물론 태양을 피하는 방법처럼 메타포(은유)적인 요소는 별로 없지만, 모기를 피하는 방법은 이제 6월달에 접어들고, 초여름이 되면서 분명히 필요한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기 잡는 자동 미사일터렛, 곤충박멸제

미사일터렛 안의 노동자는 오늘날 1인분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사람이 타고 있는 유인 시스템인데, 인구수 1을 먹지 않습니다.

즉, 서플라이디포를 짓지 않아도 무한으로 이 사람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사진을 보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체력이 200에 200입니다. 그런데 가운데 보시면 사람이 타서 직접 조종을 하는 유인 시스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와 같은 자동으로 작동하는 모기 퇴치제입니다.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향수 분무제 같은 것이 있다면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코 홍보는 아닙니다만 인터넷 서핑을 하던 도중에 다음과 같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벅스존 탈취체, 피레트린엑스 50퍼센트 함유

아무튼 위와 같은 기계가 있다면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간헐적으로 내뿜어서 그 곤충을 퇴치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모기를 퇴치할 때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가요?

단순히 모기장을 설치해서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모기를 공격할 것인가? 아니면 모기를 방어할 것인가?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미사일터렛과 같은 자동 분사기를 설치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개미 한 마리도 죽이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모기를 살려두어야 할까요?

그냥 방충망으로 모기에게서 피하는 방법만 떠올리면 될까요?

 

이것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노출도 보장되지 않는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주구장창 써대고, 또 쓰면서 누군가 나의 글을 읽어주기를 바라는 수동적 인간이 되느냐.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는 사이트를 만들어서, 확산하고 홍보할 것인가.

 

오늘의 글을 마치며

글을 쓴다는 것은 상당한 내공이 필요합니다.

방바닥에 먼지가 발에 자꾸 밟혀서 집중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사실 오늘의 글은 모기 때문에 짜증나서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관심의 표현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모기 박멸 방법 좀 댓글로 달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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