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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소식] 배우 박서준, 코로나19 치료 보탬 목적으로 대구에 성금 1억원 기부

즐거운실천 2020. 2. 23.

[기부 소식] 배우 박서준, 코로나19 치료 보탬 목적으로 대구에 성금 1억원 기부 

 

영화 기생충에서 산수경석을 기우에서 선물한 인물,

그때도 뭔가 선물을 아낌없이 주더니, 실제 생활에서도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2019년 4월에도 강원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박서준은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보도를 듣고 바로 마음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강원도청 또는 강원도를 검색해 보면,

가장 좋은 자원봉사는 '강원도 여행'입니다.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산불 피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는 것은

다시 경제적으로도 일어설 수 있도록 '강원도 여행'이 필요한 것이죠.

위기 상황에서 경제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경제적인 면까지 무너지면 사람들은 더 버틸 수가 없는 것이죠.

영화 기생충 박서준이 기우(최우석) 집으로 수석을 들고 오는 장면

이번에는 대구 코로나19 사건에 또 박서준이 기부를 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대구 시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급속도로 퍼진 대구, 경북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1억을 낸 것입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의하면 박서준 씨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의 시민들을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박서준 씨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시설이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바로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의도를 말했습니다. 

 

기부가 당연한 것은 아니고,

아무리 돈을 잘 버는 사람이라도 선뜻 자신의 돈을 내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 박서준 씨의 기부는 정말 감동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 소식] 배우 박서준, 코로나19 치료 보탬 목적으로 대구에 성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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