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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폐교 위기] 중국인 유학생 감소, 대학교 폐교 가능성

즐거운실천 2020. 2. 2.

정부에서 발 빠른 대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첫 입국금지 조처라고 뉴스에서 나왔습니다.

후베이성 방문 한국 국민은 14일간 자가격리를 지시했고,

제주도 무비자, 무사증이라고 하죠. 이 무사증 입국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또, 어린이집, 산후조리원과 같은 영유아를 상대하는 근로자의 경우

중국 방문했을 시 업무에서 배제된다고 합니다.

 

외국인 전면 입국 금지

정부에서는 2월 4일 자정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총리, 중국 우한 지역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조치

[대학교 폐교 위기] 중국인 유학생 감소, 대학교 폐교 가능성

 

"외국인 유학생 감소는 대학교의 폐교와 같다."

요즘 출산율 감소와 인구 감소로 인해서 젊은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이 부족한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지성을 쌓을 수 있는 대학교도 학비가 있어야 운영됩니다.

교수님 월급도 줘야 하고, 교직원 급여도 지급해야 합니다.

또 학교가 운영되는데 운영비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즘 유명 대학교를 비롯해서

신입학생 수를 모집하는 것이 한계를 느끼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비인기 대학이나 지방 소재 대학교의 경우는

외국인 유학생이 지불하는 학비에 의존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중국인 유학생 수 7만 시대, 입국 금지는 대학교 대란 사태

2020년 3월에 신입 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도

그 수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미리 한국에 와서 중국에 다녀오지 않았거나

증상이 없어서 안전한 상태인 경우는 입학이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중국의 경우 춘절, 즉 설날에 가족 친지들을 다 만나서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이

한국보다 더 깊게 두텁게 교류하는 분위기입니다.

후베이성 근처에 살지 않더라도 중국 전역이 이 설날 명절을 통해서

서로 왕래가 되고 교류가 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03년 '사스'라는 무서운 호흡기 질환과 같은 괴질도

중국에서 진원지였다는 것을 보면, 음식 문화와 식습관이 참 무섭고 경계해야 될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대학교의 경우는 상황이 다릅니다.

대학교 운영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 외국인 유학생이 없다면

과연 어떻게 앞으로 운영이 될까요?

 

[대학교 폐교 위기] 중국인 유학생 감소, 대학교 폐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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