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한달 50만원 벌려면] 한달 50만원 애드센스 의미

[블로그 한달 50만원 벌려면] 한달 50만원 애드센스 의미

 

"디지털 노마드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것이 백수, 할 일이 없어서 노닥거리는 일이라고 여깁니다.

저도 물론 아직까지는 전업 블로거가 아니지만,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한 사람으로서 애드센스를 도전하는 분들에게 3가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수익 인증을 하시는 분이

예전에는 아주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2018년 7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가

검색 정책을 알 수 없이 바꾸는 바람에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 게시물은 

검색되지 않거나 뒷전에 밀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것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네이버 블로썸데이 개최'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입니다.

 

'타 블로그(즉 티스토리를 말합니다.)'의 방식과

네이버 블로그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네이버 애드 포스트 수익을 더 증대시키도록 하겠다는 의지와

검색 결과에서도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정책 등이 노골적으로 보였습니다.

Blosum Project 2018, 네이버 블로썸데이, 네이버 블로거를 위한 축제

네이버에서도 이제 타사(타 회사, 카카오, 티스토리 등등)을 견제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Blosum Project 2018,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네이버

이런 상황에서 '티스토리'를 새롭게 시작하신다고요? 그럼 다음의 글을 읽어봐 주세요.

한달 50만원 애드센스 월세 가능?

먼저 가능합니다. 그런데 방문자수를 달성하기가

10년 전의 티스토리 생태계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수익을 얻기 좋았던 시절은 바로 2010년~2012년입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웹서핑이 가능해졌고

모바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게 되었을 때 광고를 시청하게 되는 빈도가 더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탈률까지 생각한다면, 가장 질 좋은 포스팅을 쓰는 것이 해답입니다.)

 

어떤 전문가: 50만원의 애드센스 수익을 얻고 싶은가? 그럼 1억원의 노력을 쏟아부으십시오. 할 수 있습니까?
     1억원의 오피스텔을 구입했을 때 40~50만원의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월세처럼 따박따박
     돈을 받고 싶다면 '1억원'에 상응하는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1억원에 상응하는 노력과 끊임없는 노력, 꾸준한 1일 1포스팅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50만원 월 수익은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나도 50만원, 100만원 월 수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친절한 효자손'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그 블로그는 정말 꾸준하고 5년간 쉴새없이 달려온 사이트입니다.

그렇게 운영해야 100만원 이상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와!~ 나도 블로그로 1000만원 벌어야지.' 이런 허무맹랑한 일부 유튜버들의 선동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유튜브로 한달 50만원 애드센스 월세 수익 벌어볼까?

지금은 2020년이고, 많은 책에서 '유튜브를 시작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웹툰 세계에서도 실력도 중요하지만 소통능력이 중요한 것처럼

유튜브에서도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않는 이상, 아무리 영상 작업을 출중하게 하더라도

일종의 '차력쇼'에 그칠뿐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유튜브가 인기가 있는 것은 동영상을 로딩하는 것이 1초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통신 속도가 발전했고, 휴대폰 단말기 기능도 우수해졌기 때문입니다.

2018년 1월 본격적으로 시행된 유튜브 최소 수익 조건이 발표되었기 때문입니다.

구독자 1000명, 12개월 누적 시청 시간 4000시간에 충족하지 않는다면

기존에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었던 유튜브 유저들도 수익 창출이 2018년 2월부터 막히게 되었습니다.

구독자수를 유지한다는 것은 '꾸준함, 성실함, 유튜브를 본업으로는 생각할 정도로 책임감을 지니는 것'을 상징합니다.

 

애드센스 수익을 목적으로만 한다면 유튜브로 풀에 꺾여서 지치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고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튜브는 지금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50만원을 당장 벌어들이겠다는 생각은 접어 두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전업 블로거 한달 200만 애드센스 수입 가능할까?

네, 가능합니다. 위에서 50만원을 버는 것이 1억원을 매립하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200만원 수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깜짝 놀라셨죠? (많이 놀라신 분은 아래에 댓글로 의견 주시겠어요?^^)

한달 200만이라고 한다면

하루에 67000원 정도의 수익이 필요합니다.

 

60USD정도 되는군요. 60달러입니다. 하루에 60달러가 들어온다고 생생하게 상상해 보십시오.

그런데 시급제 아르바이트와 달리, 이것은 자동화된 수익입니다.

일하지 않을 때도 들어오죠. 또 주 5일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에도 인터넷은 돌아가기 때문에

31일 내내 수익이 발생됩니다.

즉 1800USD 이상의 수익, 1800달러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전업 블로거로 본격적인 자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200만 수익을 위한 방문자 수는 몇명일까?

하루 2만 5천명에서 3만명 정도의 방문자 수가 필요합니다.

그럼 1시간에 적어도 1100명 정도가 내 블로그 웹페이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적어도 50개 이상의 킬러 콘텐츠 포스팅이 필요합니다.

50개 이상이라고 하는 것은 방문자수를 꾸준하게 지켜주는 포스팅의 수를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줄기차게 찾는 키워드를 말할 것입니다.

이런 포스팅을 1개 쓰는 데 보통 2시간 정도 투자해야 합니다.

2시간(고급 1포스팅) X 50개 콘텐츠 = 100시간

 

그리고 120개 정도의 계절별 유입 키워드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사람들의 검색 키워드는 달라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과 같은 포스팅이 필요합니다.

1월달 키워드 10개, 2월 키워드 10개 이런 식으로 해서 1년 동안 120개의 고정형 포스팅이 필요한 것입니다.

월별 테마 포스팅 10개씩 X 12개월 = 120개
120개 포스팅 X 1개 포스팅 소요시간 30분 = 60시간 

 

다음으로는, 위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일상적으로 매일 발견한 것들과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작성하는

부담없는 포스팅의 수가 1000개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친절한 효자손님의 블로그를 보시면, 편의점 등에서 라면홀릭이십니다.

라면홀릭으로 라면을 먹는 내용을 사진을 찍어서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이런 점을 벤치마킹해야 합니다. 고도의 조회수를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1시간, 2시간 걸리는 포스팅만 있다가는 지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상 매일 3포스팅씩 매일매일 작성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1000개 이상의 포스팅이 완료됩니다.

함께해요! 안전한 TISTORY, 내 블로그에 보안접속 https 를 적용하려면

이렇게 하다가 보면 방문자수 3만명이 가능해집니다.

그럼 월세 200만이 가능한 블로그가 되는 것이죠.

저는 이를 위해서는 빡세게 노력해서 보통 3달 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그렇게 원했던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가 어느 정도 마련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퇴사는 해서는 안 됩니다.

본인이 회사에서 버는 월급 그 이상으로 충족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이 마련될 때까지

퇴사는 미루고 또 미뤄야 합니다. 왜냐하면 퇴사하는 순간 '건강보험료'를 비롯한 여러 요소들과

나를 지켜줬던 보호막(조직의 끈끈함)이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이 파란펜 블로그를 통해 한달 200만원의 수익이 가능함을 보여드리고, 용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 방법을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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