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대학교] 블로그 글쓰기 관련 생각
블로그 글쓰기는 보통 글쓰기와 다를 게 없습니다.
포털계의 공룡 사이트인 네이버도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를 그렇게 막대한 서버 유지비를 쏟아 부어가면서
계속 더 확대해 가는 것은
검색 사이트에서 내가 관심이 있는 주제를 찾고자 했을 때
한국어로 나오는 결과물(검색 도출물)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공주 맛집, 주말 공주 가 볼만한 곳 등등
이런 식으로 내가 진짜 오늘 가려고 하는 곳에 대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를 하기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블로그에 있는 현실감 있는 정보를 통해
미리 시간과 돈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오늘 하루를 시뮬레이션을 해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그 블로그는 많은 접속자 수도 생기고,
구독자 수도 늘어나고,
또 방문이 거듭됨에 따라서
자신의 아이콘처럼 필자의 정체성이 되고
하나의 경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버킷리스트란
자신이 생애 살아 있는 동안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 버킷리스트 또한 글쓰기 입니다.
블로그 글쓰기도 버킷리스트 글쓰기처럼 절실해야 합니다.
너무 무겁고, 망설이다가 하나도 못쓰는 블로그가 되지는 말아야 하지만,
절실하고 성실하고 많이 써야 합니다.
적어도 블로그 홍수 시대가 된 지금은 그런 글쓰기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킷대학교] 블로그 글쓰기 관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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