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구성원들] 성균관대 교수, 성균관대 장학생, 성균관대 이사장, 성균관대 학부모 얼굴 (퍼옴)
곰탕집 성추행 사건이 해당 남성 유죄 판결로 뉴스가 나왔습니다.
곰탕은 설렁탕과 비슷한데 보통 곰국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사회 분위기는 엄숙해지고, 많은 사람들의 찬반이 갈리고 있습니다.
그 곰탕집에 있는 구린 각도의 CCTV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 사건은 점점 일이 커진 사례인데, 쉽게 말해서 그냥 피해자 만드는 것이 간단합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죄 판결 남성의 가족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유머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되기에
성균관대학교 구성원들에 대한 탑골 공원류의 개그를 다시 퍼오려고 합니다.
성균관대 학부모는 바로 신사임당입니다.
율곡 이이(5천원)이 성균관대 학생이자 장학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들이나 딸을 성균관대에 보낸 부모들은 모두 5만원 화폐에 오를 가능성도 염두할 수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쓰는 장소는 바로 성균관대 경제관입니다.
성균관대 경제관에서 이름 모를 컴퓨터 앞에서 이렇게 외쳐봅니다.
'나는 대학교 교수가 된다.'
'나는 대학교 교수가 될 것이다.'
'나는 30대에 서울권 대학교 교수가 될 것이다.'
1000원 지폐의 퇴계 이황처럼 성균관대 교수가 될 것이라고 다짐해 봅니다.
정치외교학과 13학번 모 학생이 축제를 맞이하며 플랜카드 문구로 참신하게도 '돌아가 차은우는 없어' 문장을 센스있게 붙였는데 진짜로 축제에 차은우가 방문하여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현수막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구성원들] 성균관대 교수, 성균관대 장학생, 성균관대 이사장, 성균관대 학부모 얼굴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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