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오늘 날씨 맑음, 새벽 5시의 기적

[12월 29일] 오늘 날씨 맑음, 새벽 5시의 기적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상온에 있는 생수를 마십니다.

생수를 마신 후에, 간단히 입을 가글합니다.

가그린으로 하든, 리스테린으로 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양치질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듭니다.

 

컴퓨터를 켜기 전에,

성경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네이버에 '생명의삶'이라고

검색하여,

큐티를 합니다.

 

개역개정판 버전, 우리말 버전 2가지 버전을 각각 읽어봅니다.

그리고 본문해설을 읽으면서 '아하~ 그렇구낭.'

생각한다. 어린아이가 그냥 맘마를 먹듯이

자연스럽게 그런 새벽 아침을 보냅니다.

 

이런 루틴을 보내면 새벽 5시 50분 정도가 됩니다.

이제 몸을 따뜻한 온수로 가볍게 씻고,

샴푸로 머리를 감아냅니다.

감은 머리는 먼저 수건으로 닦은 후에,

물기를 많이 털어줍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로 대강 만지작 만지작 해주고 나서,

그런 후에야 비니 모자로 머리를 감쌉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를 다시 해줍니다.

 

그럼 머리가 잘 정돈됩니다.

오늘 날씨는 맑습니다.

나의 삶은 이제 시작입니다.

새벽 5시에 가장 우선순위는 큐티입니다.

그럼 오전 6시부터 나의 날은 맑고 청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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