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모니터 전기세 얼마나 나올까요?] 블로그 글쓰기 할 때 괴리

[듀얼모니터 전기세 얼마나 나올까요?] 블로그 글쓰기 할 때 괴리

 

블로거는 글을 씁니다.

날마다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블로그로 글을 쓰는 것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인내심은 엉덩이로 표현되곤 합니다.

 

오늘 문득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제가

전기세에 대해서 얼마나 둔감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보통 구형 19인치 LCD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저입니다.

살펴보니 생각보다 전기요금이 많더군요.

 

과감히 최신형 LG 저전력 LED형 모니터를 사용했더라면

인치수도 커서 시원하게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가로본능으로 와이드로 여러 화면을 멀티태스킹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필요없습니다.

 

그럼에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CRT모니터 브라운관 형태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썼었습니다.

아주 어리석었습니다.

효율적으로 글을 쓰고 싶습니다.

 

CRT모니터는 당장 버려야 했었는데 말입니다.

전기세, 전기요금 둘 중에 맞는 표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애드센스, 애드핏, 텐핑 등의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과

블로그를 쓰는 노동력(밥,과자,오렌지주스 비용 등), 전기세,

구형 모니터를 쓰는 괴리 등을 생각했을 때,

과연 얼마나 그동안 바보처럼 포스팅을 했는지 반성이 됩니다.

 

갑자기 문득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전기세는 세금일까요?

전기세를 많이 내면 세금을 많이 내는 국민일까요?

아니면 전기요금은 그냥 요금에 불과할까요?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애국자가 될 수 있을까요?

 

블로거에게도 주휴수당이 있습니까?

주휴수당을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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