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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생활임금 1만원 시대] 생활임금 1만원,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원

즐거운실천 2018. 8. 23.

[2019년도 생활임금 1만원 시대] 생활임금 1만원,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원


먼저 놀라운 사실이다.

시급이 이제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시급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냥 한국에서 아르바이트하면

꿀처럼 달다.


서울시가 2019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시급 9211원으로 확정시켰다.

생활임금은 무엇인가? 

임금 노동자의 실질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적으로 규정한 제도이다.

참조용으로 연도별 최저임금을 살펴보자.

연도별 최저임금 2008년 최저임금 3770원

연도별 최저임금 2009년 최저임금 4000원

연도별 최저임금 2011년 최저임금 4320원

연도별 최저임금 2013년 최저임금 4860원

연도별 최저임금 2014년 최저임금 5210원

연도별 최저임금 2015년 최저임금 5580원

연도별 최저임금 2018년 최저임금 7530원

연도별 최저임금 2019년 최저임금 8350원(2018 대비 10.9% 인상)



최저선의 생계비인 

최저임금을 넘어서는 개념인 것이다.

국내에서는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 뿐만 아니라

현재 기초 및 광역단체 88곳이 

생활임금제도를 시행 중이다.


확정된 생활임금을 적용했을 때 

근로자 1인당 월급액은 192만5099원으로 계산된다.


이는 법정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이며 올해 월급인 

171만3173원보다 

21만원 가량 인상된 폭이다.

초록색 네이버는 

한국 최대의 포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네이버(초록이) 회사 등이

대거 포진한

인터넷 강자의 도시

성남시의 경우

서울시보다 높은 생활임금 시급을 보여준다.


성남시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1만원으로 확정되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8월 23일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내가 피곤에 취해 침대에서 뒤척일 때,

이런 결정이 난 것이다.

블로거는 최저시급이니 생활임금이니

적용받지 않는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러분들의 공감과 지지가 필수이다^^


1만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9천원)보다 

11.1% 인상된 금액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시급 8350원보다는 

19.8%(1650원) 많은 셈이다. 

생활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09만원으로 올해(188만1천원)보다 20만9천원이 늘어나게 된다.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내년도 임금인상 전망률(3.8%), 

소비자 물가지수, 유사근로자의 임금과 

노동 정도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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