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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화장실 청소 아주머니 들어오는 것] 남자화장실 팻말 문화, 남성 인권 어디에

즐거운실천 2018. 8. 23.

[남자화장실 청소 아주머니 들어오는 것] 남자화장실 팻말 문화, 남성 인권 어디에

 

남자화장실은

보통 서서 볼일을 본다.

 

그러다가 중간에 용변을

멈추고 주변을 추스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가끔 소변을 보고 있을 때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들어오는 것은

이미 십수년전부터

사회적으로 불만사항이었을 것이다.

 

2018년 현재도

남자화장실에 볼일 보다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들어오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약간의 노력을 하고 있다.

문제를 풀어 나가기 위한
‘남자화장실 청소 사전 예고제’가
시행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가까운 섬나라 일본(japan)에서는

아래처럼 물을 절약하는

남자화장실 계의 혁명은

일어난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 남자화장실 (인식 개선) 혁명은

아마도 이런 기계적인 문제가 아닌

인권을 생각하는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남자 화장실에

혁명이라는 사진을

그냥 심심풀이 예시로

게재한다.^^)


남자화장실의 실사용자들의
불만은 여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사전 예고제란 여성청소부가 들어갔을 때
화장실 문앞에 “여성청소부가

청소중이므로 양해를 구한다”는
팻말이나 안내패를 두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상당수 관공서와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서

팻말이 허용되고 있다.
팻말을 게시하는 것은 점차 넓게

문화로 정착돼 가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아래의 뉴스 캡쳐 화면을

보도록 하자.

 

법원에서는 남성이 여성 화장실

침입을 인정해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성 역차별의 현실이다.

 

한 발짝, 즉 남성이

한 발자국만 들어가도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화장실에
여성 청소부가 들어오는 것 자체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합리적인 제도마련과 함께,
남성 화장실을 대하는 에티켓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남성의 인권,
남성 성적 인권은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남자 청소원이

여자 화장실에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그럼 건물이나 시설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남자 청소원을 뽑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어떤 화장실이라도

들어가는 것이 통용되는

여성 청소원이

남자 화장실이나 여자 화장실을

관리하고 있다.

 

그럼 아래의 뉴스 캡쳐를 보도록 하자.

재판부의 판결을 YTN에서 보도했다.

재판부:

"여성용 공중화장실의 평온을 깨뜨리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범죄로

죄질이 나쁘다."

 

벌금 100만 원

쁠라스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

 

그렇지만 여자가

남자화장실에 들어오는 것은

벌을 받는 것도

고려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는

남성의 인권을 존중받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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