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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양현석] JTBC 믹스나인 YG색깔, 양현석 아이돌 기획사 투어

즐거운실천 2017. 11. 11.

[믹스나인 양현석] JTBC 믹스나인 YG색깔, 양현석 아이돌 기획사 투어

 

장성급 사령관이

최전방 일선 전투에 참여한다?

 

양현석은 아이돌계 사령관이다.

그런데 그가 직접 발로 뛴다.

 

“양현석은 연습생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JTBC ‘믹스나인’ 제작발표회에서

유PD는 양현석이

연습생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라는 것을

언급했다.

 

믹스나인 양현석: 제가 직접 찾아가서 저의 감각으로 대스타를 만들어보고 싶다

 

양현석은 ‘K팝’의 대표적인 선구자이며,

‘믹스나인’의 정체성의 99퍼센트를 나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믹스나인’이 10월 29일 첫 방송을 했다.

‘믹스나인’은 기획사에

YG 양현석이 직접 찾아가서

YG만의 감각으로

대스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양현석: 은퇴할 나이인 것 같은데?)

 

‘믹스나인’은 양현석이라는 매개를 사용했다. 

누구라도 인정하는

아이돌 제작자 양현석이

 

직접 찾아가는 오디션은 신선했다.

 

 

양현석은 1차 심사를 위해

75개 기획사를 돌아다녔고,

400이 넘는 가수 지망생들을 만났다.

 

(양현석: 되는 일은 없는데 하는 일은 되게 많군요.)

특유의 시니컬한 표정이 드러난다.

하지만 후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양현석은 가장 일선에 나섰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단순히

'연습생', '오디션'의 파티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해준다.

 

[믹스나인 양현석] JTBC 믹스나인 YG색깔, 양현석 아이돌 기획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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