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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 GS건설 수주 성공] 강남 재건축 한신4지구 GS건설 강자

즐거운실천 2017. 10. 15.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 GS건설 수주 성공] 강남 재건축 한신4지구 GS건설 강자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수주전"

'수주전'이라는 표현은

수주를 하는 것이

마치 전쟁, 경쟁과 같기 때문인데요.

강남권 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

(사진=픽사베이, 재건축 상황과는 무관, 강남권 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

 

서울 바우뫼로 더케이호텔앤리조트,

강남권 재건축 1조원 이상 규모 사업,

시공사가 선정되었네요.

 

임시 총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에 GS건설이

재건축을 수주하면

업계 3위로 다시 등극하고,

롯데가 수주하면

롯데는 건설사 2위로 굳히기를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는

하는데요.

 

'자이 아파트'로도 유명한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을 따냈네요.

 

신반포8차 아파트 경우에는

1980년생이죠.

37년전이 되어버린 1980년, 한신4지구의 나이다

(37년전이 되어버린 1980년,

37년전이 되어버린 1980년, 한신4지구의 나이다)

 

37년만에 재건축 승인이 된 것인데요.

사람의 인생 사이클과 비슷한게,

 

예컨데, 1970년대 후반에 신혼부부가

이 아파트에 들어왔고,

 

신생아 아이가 태어납니당.

 

열심히 산 후에~

자녀가 40대 정도 되었을 때,

재건축으로 자신의 자산가치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지요.

 

한신4지구는 올해 남은 재건축단지 중

사업규모가 가장 큰 사업이었죠.

신반포 8차, 신반포 9차, 신반포 10차, 신반포 11차, 신반포 17차 단지,

그리고 공동주택 7곳도 통합하고,

상가 2곳까지 통합하여

재건축을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기존에 있었던 대규모의 2898 가구는

이제는 지상 최고 35층,

3685가구로 가구로

만드는 재건축 사업이죠.

 

787세대가 증가하게 되네요.

일반분양은 그 정도 될까요?

재건축과 삶의 터전

(재건축과 삶의 터전)

 

GS는 강남에서

수주를 많이 따고 있는데요.

이번 한신4지구도 

수주하는데 성공했죠.

총공사비 규모 1조원 상당에 근접하는

초대형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하면서

강남 재건축 시장의

대세라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는데요.

 

10월 15일(일요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한신 4지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 결과,

GS건설은 1359표를 얻었고,

롯데건설은 1218표를 얻으면서 이겼다고 해요.

GS가 141표 차이로 이겼지만,

롯데건설도

거의

대등한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한편, 다른 동네의 이런 규모의

아파트 재건축 성공 사례를 알아 보면,

이런 30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비교해 본다면,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강동구 고덕동은 신도시라고 부를 만큼

큰 변화가 있었고,

신도시에서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이

인기를 끌고 있죠.

 

전체 투표자는 2610명이었고,

부재자 투표에서는 롯데건설이

GS건설을 앞섰는데,

현장에서 역전되었다고 하네요.

 

(한신4지구,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 할까?)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 GS건설 수주 성공] 강남 재건축 한신4지구 GS건설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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