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마허 영산대 교수 롯데자이언츠 열혈팬, NC 롯데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시구] 외국인 열혈팬 롯데, NC 시구자 캐리 마허

[캐리 마허 영산대 교수 롯데자이언츠 열혈팬, NC 롯데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시구] 외국인 열혈팬 롯데, NC 시구자 캐리 마허

 

캐리 마허 교수

드디어 소원 성취하셨군요.

(출처=SBS 생방송, NC 롯데 준플레이오프 5차전 캐리 마허 교수 시구)

 

맨날 여성 아이돌 시구자만

난무하다가

캐리 마허 교수의 시구를

보니 감회가 새로운데요.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롯데 열혈팬 캐리 마허 영산대 교수가 시구를 했어요.

 

영산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처럼

외국어 특성화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죠.

 

말레이 인도네시아 학과의 경우,

현지에 교환학생 과정도

갖추고 있다고 하고요.

 

10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맞아

롯데자이언츠 열혈 팬으로 알려진

캐리 마허 영산대 교수(63)가 시구자로 등장했죠.

 

정규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야구장을 찾아 열성적인 응원을 펼쳐

'외국인 열혈팬'으로 유명한

캐리 마허 교수는 롯데자이언츠 팬을 대표하는

사람이죠. 

 

[캐리 마허 영산대 교수 롯데자이언츠 열혈팬, NC 롯데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시구] 외국인 열혈팬 롯데, NC 시구자 캐리 마허